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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MBA 상세페이지

퇴근길 MBA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려는 직장인들을 위한 MBA 성장 스토리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3.06.19 전자책 출간
  • 2023.05.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8 쪽
  • 1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8767
ECN
-
퇴근길 MBA

작품 정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키우고
인적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취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며
직장 내에서 승진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MBA의 강력한 매력!

힘든 여건 속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고 본업으로 돌아가
자기 가치를 높이고 있는 7인의 생생한 MBA 도전기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7명이 서울시립대 MBA 과정의 문을 열었다. 그들은 본업이 있음에도 주어진 업무 환경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내거나 같은 산업군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오면서 협소해진 시야와 단조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MBA 과정을 수료한 뒤 본업으로 돌아가 자신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료를 보는 눈이 달라지거나 이직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등 자신이 한층 성장했음을 여실히 느꼈다. 각기 다른 7명이 들려주는 MBA 수료 전과 후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서 펼쳐진다.
아내가 MBA를 하겠다고 했을 때 처음 든 생각은 ‘굳이?’ 였다. ‘투입되는 시간, 돈, 노력 대비 그만한 아웃풋이 있을까?’, ‘정량적으로 투입 대비 얻는 게 별로 없어 보이는데 왜 돈 주고 고생을 할까?’ 이해는 잘 안 됐다.

아내는 학교 다니는 내 힘들어 했지만 행복해 보였다. 학기 시작 전 배움에서 얻는 것에 의미를 두겠다던 네트워킹이라는 거 쓸데없다 생각한다고 말하던 그녀는 참 재미있게 학교를 다녔다. MBA라는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과정’에 대해 다큐멘터리보다 진실하게 담아낸 7인의 MBA 생활일기는 ‘투입 대비 얻어지는 아웃풋’에 MBA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젠 늦지 않았을까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답을 주리라 생각한다.
- 김진우, 공저자 이정아의 남편

전혀 다른 인생을 달려오던 7명의 저자가 서울시립대 MBA 과정에서 함께 만나 졸업까지 지내온 각각의 생각들을 쏟아내었다. 과거 삶의 조각들이 오늘의 MBA 과정을 통해 각 개인과 회사의 지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생생한 증언들과 앞으로 확인하게 될 저자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실히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더불어, 직장인 MBA 생태계의 구체적인 정보들을 챙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책을 덮고 나자마자, MBA를 마친 저자들의 다음 여정이 무척 궁금해진다.
- 김진, 디에스랩컴퍼니 부사장

작가 소개

박승호
차디찬 철에 온기를 입히는 일을 하고 있다. 세상에는 반드시 철이 필요하다고 믿기에 철과 같이 살고 있다.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뜨겁게. 마흔 중턱에 놓인 철길 위를 묵묵히 걸어가고 있지만 뜨거움과 차가움 그 어딘가에서 표류중인 걸 보니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도 철들지 않은 인생에 감사하며 철들 때 떠날 날 바라며 하루하루 열일 중인 20년차 직장인.

이정아
30년 차 직장인. 글로벌 명품브랜드 기업에서 20년 근속 중. 2021년, 작은딸은 대학에 나는 대학원에 같은 21학번이 되었다. 일상은 틀에 박혀도 인생은 재미있길 바라기에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일에 도전하지만 그래도 취미는 넷플릭스. 30년은 직장인으로 살았으니 나머지 30년은 사장님 하고 싶다.

박소영
사람의 마음을 겨냥한 콘텐츠 기획자 & 지속가능한 패션 캠페이너. 어느 날, “정말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래도록 하던 일을 놓고 나왔다. 읽고 사유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그것을 콘텐츠에 녹여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사고가 말랑하고 심신이 건강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박희덕
도전, 도전, 도전을 실천하며 삶의 궤적으로 57.8%를 이루고 나머지 42.2%를 달성하기 위해서 삶과 배움 사이에서 분주한 사람. 40세에 불혹이란 말, 50세에 지천명이란 말 순 거짓말이다. 그냥 욕심 내고 냅다 달려볼 심산이다. 다른 방식으로, 다른 색깔로 내가 무슨 일을 벌일 줄 나도 모른다. 그러다 어쩌면 고운 거름이 되어서 누군가의 열매를 맺게 해 줄 거름이 될 수도…. 나의 이름은 기쁠 희(喜)와 큰 덕(德)이 만났다.

권영희
취업해서 고맙다는 구직자의 전화 한 통에 감동받는 이 일을 좋아한 지 어느새 12년차 커리어 컨설턴트. 다른 사람의 일자리를 잘 찾아주지만, 정작 본인 일자리와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최근 전문성 강화를 위해 MBA 석사를 취득하여 경영학적 실무지식은 물론 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자기계발에 노력 중에 있으며, 미래 100세 시대에 대비하고 변화를 위한 중장년층의 생애경력설계와 재도약 교육전문가로서 거듭 성장해가고 있다.

조슬기
직장인, 러너, 동화작가, 디지털 드로잉작가, 예비 창업가, MBA 졸업생, Toastmaster, 엄마이자 딸. 많은 정체성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또 다른 정체성을 찾고 도전하고 있다.

구슬
로또 2등 한 번보다 6등 백 번이 더 좋은 11년차 직장인. 공항에서 근무할 때 회사 근처에 올리브영 하나만 있어도 소원 없겠다 했는데 건물 1층에 올리브영이 있는 회사로 최근 이직했다. 마음 같지 않은 것이 인생이라지만 얻어걸리는 재미가 쏠쏠한 그것도 인생이니. 간도 작고 겁도 많지만 얻어걸릴 뜻밖의 무언가를 기대하며 오늘도 무슨 일을 벌여볼까 궁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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