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에 대비하고 행운을 쟁취하라!
간지의 음양오행과 여러 가지 살을 중심으로 알아보는 나의 행복 지름길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길흉화복
평탄한 길을 걷다가도 무수한 고비를 만나는 우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다
자연의 이치와 음양의 조화로 알아보는 사주명리학의 모든 것
이 세상 삼라만상에는 음과 양이 공존하고 있다. 밝은 곳이 있으면 어두운 곳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음지가 변하여 양지가 되기도 한다. 전에는 야당이었다가도 여당이 되고, 오늘은 패자지만 내일은 승자가 되기도 한다. 음에 해당하는 추운 겨울에는 오히려 음의 기운인 습기가 적고 건조하며, 양에 해당하는 더운 여름에는 역설적이게도 음의 기운인 습기가 많아 눅눅하다.
우리의 인생 역시 마치 시소처럼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다. 몸이 아프다가 건강해지기도 하고, 취업 준비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도 한다. 재물운이 나빴다가 금세 좋아지기도 하고, 배우자로 인해 힘들 때도 있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얻기도 한다.
미래의 자기 모습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하지만 앞날의 불운에 대비하여 화를 피하고 행운은 가득히 누리게끔 도와주는 삶의 힌트를 얻을 수는 있다. 사주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를 담은 동양철학의 정수다. 십천간과 십이지지의 음양오행, 그리고 십성, 형충회합, 한난조습, 신살 등의 이론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자신의 팔자를 알면 이를 참고로 하여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다. 공주대학교대학원 동양학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해경원(해경철학원) 원장이자 해경의 참좋은 이름 작명소장이다. 자연명리학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베딕점성학, 인도점성학 정회원 및 고려기문학회 학술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여성시대 생방송 ‘아름다운 사람들’ 자문위원이다. ‘인생이 뭐길래(시소 같은 인생)’ 웹툰을 연재한다. 3·1절 기념 대한민국 평화대상 동양사학 부문상과 한국예술인총연맹 사주성명학 명인 인증상을 수상했다.
논문으로 「五行과 臟腑別 疾病症狀의 命理學的 分析에 관한 硏究」(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석사학위논문, 2018), 「命理學과 Vedic占星學의 比較를 통한 相談 活用方案에 관한 硏究 ―五行과 五行星의 陰陽을 中心으로―」(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박사학위논문, 2021)가 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eas16
카페 | https://cafe.naver.com/haegyungone
홈페이지 | https://haegyungone.com
유튜브 | 해경원의 사주작명이야기
인스타그램 | haegyun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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