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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영산 야인 귀농귀촌 고군분투기 상세페이지

팔영산 야인 귀농귀촌 고군분투기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경험자의 메시지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3.08.03 전자책 출간
  • 2023.07.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56 쪽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69511
ECN
-
팔영산 야인 귀농귀촌 고군분투기

작품 정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원한다면
충분한 자금과 재정 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길을 모색하라!

'팔영산 야인'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번에 성공하는 전략을 들려 준다.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의 저자, 김영주 시인이 새로운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귀농귀촌, 삶의 황혼에 더해 보고 싶은 울림이다.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맞이할 한적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더 드물 것이다. 그럼에도 막상 귀농귀촌의 일상에 대해, 혹은 그 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인은 이번 저서에 변방의 농부로 살며 몸소 겪은 일들을 명쾌하고 재치있는 문체로 풀어 적었다. 고집불통 염소 키우기, 버섯 농사에 대한 기대, 불쑥불쑥 나타나는 길고양이, 갓 태어난 병아리들, 직접 농사 지은 감자를 팔러 나선 시골 장 이야기….

그러나 실제 시골의 삶은 귀농귀촌이라는 말이 안겨 주는 환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 문명과 동떨어진 산중 생활이기에 오히려 녹록지 않았고, 터를 잡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거쳤다. 여기서 시인은 자신이 경험하고, 보고 듣고, 쓴소리를 하면서도 모든 일을 혼자 해낼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원주민, 귀농귀촌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너 죽고 나 죽자.”가 아닌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귀농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고난과 시인이 덧붙인 쓴소리가 있어 이야기는 더욱 진솔하게 와닿는다. 귀농귀촌인이라면, 혹은 삶의 현장을 옮겨보고자 마음먹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귀농귀촌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백두대간 오대산, 노인봉자락, 강릉 삼산리에서 태어났다. 향리에서 이장을 필두로 농협 감사 등 여러 일을 두루 섭렵하였다. 한때는 신학교를 나와 강릉 제비리교회, 통영 아름다운교회, 완도 덕동교회에서 잠시 담임으로 시무하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 반월지를 통하여 문학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한국작가회의 여수작가회의, 고흥작가회 회원으로 문학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가 있다. 현재는 고흥 점암면 장남리 팔영산자락 성지골에서 취나물, 고사리, 표고버섯, 조피, 산초나무, 닭을 기르며, 솔향 가득한 산록에서 글을 벗 삼아, 자연을 벗 삼아, 꼼작꼼작 소소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때로는 용기백배, 쓴소리로 사회와 정치를 비틀고, 자연의 삶을 구가하며 글을 쓴다. 자칭 자연인, 구도자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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