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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들려주는 비행 이야기 상세페이지

조종사가 들려주는 비행 이야기

항공기 조종사와 함께 떠나는 다채로운 하늘 여행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23.11.25 전자책 출간
  • 2023.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22 쪽
  • 1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499276
ECN
-
조종사가 들려주는 비행 이야기

작품 정보

비행 중에는 언제가 가장 위험할까
비행기에서는 왜 방귀가 자주 나올까
비행 준비 과정에서 독특한 승객 이야기까지
조종사 출신 저자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비행 이야기

이 책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와 민간 항공기 조종사로 일했던 저자가 비행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그동안 경험했던 재미있는 일화, 조종사의 직업에 관한 생각과 느낌을 허심탄회하게 서술해 놓은 글이다. 저자는 비행을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고를 하며, 이륙과 착륙의 절차에 많은 과정이 있는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선으로 서술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 얼마나 자주 조종사가 훈련받는지, 관제소와 어떻게 교신하고 승무원들은 어떤 노고가 있는지, 비행을 잘하려고 얼마나 연습하는지 자신의 다양한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기억에 남는 승객에 대한 회고나 특별히 맺은 인연에 대한 추억은 다른 어떤 직업에서는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이야기임이 틀림없다. 또한 저자가 경험한 아찔한 사고나 황당한 경험 등은 독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고, 저자가 겪은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읽노라면 세계 여러 나라 사람의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점잖은 제복을 입는 조종사도 실수하고 겁날 때도 있고 일탈을 꿈꾸기도 한다는 이야기에서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비행 중에는 언제 가장 위험한지, 항공기는 혼자 알아서 갈 수도 있는 건지, 이·착륙 때 왜 창문 덮개를 올리는지, 비행기에서는 왜 방귀가 자주 나오는지, 비행기가 벼락에 맞기도 하는지 등등 궁금해할 만한 비행에 관한 이야기도 친절하게 풀어주고 있다. 한 번이라도 비행기를 타 봤거나, 조종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거나, 적어도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만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앞으로는 비행기에 탈 때 조종석을 한 번 더 쳐다보지 않을까 싶다.

작가 소개

공군에서 조종사로서 군생활을 하다가 소령으로 전역하고, 전 아시아나항공 B-747기 수석 기장을 역임하였다. 김포공항 주변에서 성장기를 보내면서 항공기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행정학 학위만 있을 뿐 경력이나 배경은 비주류였으나 소속되는 곳에서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였다. 그 결과 어려운 가정 형편을 딛고 운좋게 공군에서 전투기조종사로 군생활을 하다 소령으로 전역하였고, 전 B-747 수석기장, 3개국으로 이민다니는 등 변화무쌍한 삶을 살아왔다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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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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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관련 정보나 에피소드는 진심으로 재미있다. 그런데 사족이 사족을 넘어 아예 뱀의 몸통을 가리는 꼴이 책의 중반부부터 벌어진다. 당신 종교나 가치관 같은 거 우리는 흥미 없으니까 종교 홍보하려면 제대로 제목에 박고 시작하쇼. 아니면 제목 갖고 사기질이니까. 거기다 되도 않는 훈계질은 어찌나 심한지. 바로 당신 같은 인간이 꼰대입니다. 사진 출처를 나무위키로 해 놓는 어이 없는 짓은 덤. 백미는 책 후반부에서 벌어지는 성희롱의 향연. 항공 관계는 별 5개도 모자라는 수작이고, 나머지는 마이너스 별이 있다면 주고 싶을 정도로 엉망이다. 당신과 비행하는 동료 승무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set***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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