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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투표할 것인가 상세페이지

누구를 위해 투표할 것인가

울산 똑순이, 이미영의 똑부러지는 질문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4.02.02 전자책 출간
  • 2024.01.0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56 쪽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716250
ECN
-
누구를 위해 투표할 것인가

작품 정보

투표는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며, 정치인은 오로지 투표하는 사람만을 두려워한다!
울산 똑순이, 이미영이 전하는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투표전략

사람들은 왜 꼭 그 후보에게 투표할까?

매체 속 정치는 볼 때마다 ‘오로지 반대!’만을 외치고 있다. 당연하게도 정치 행위는 현 상태에 대한 저항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잘 차려입은 사람들이 드잡이질을 할 기세로 ‘너만 아니면 돼!’ 하며 유치한 편 가르기에 열중하는 모습은 도무지 국민을 위한 열정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높아진 정치 참여의식 속에서 유권자의 눈도 날카로워지고 있다. 자연히 일 잘 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치인을 원하는 목소리는 나날이 커져만 간다.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열일곱 문학 소녀는 6·10 민주항쟁을 통해 정치인의 꿈을 품게 되었다. 민주당 단 한명의 남구의원으로서 조례 제정과 자유발언을 멈추지 않았고, 지금도 민생위원장으로 멈춤 없이 활동하고 있다. 그런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여러 조사 방법을 토대 삼아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 속 비밀을 독자들과 함께 파헤친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른 정치관, 후보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SNS가 발달하며 바뀐 선거 패러다임까지. 이어서 저자는 대안 없는 반대만 공론장에 집어 올리는 작금의 모습을 가리켜 정당과 정치인 전체의 실패라고 말한다. 자율적인 정당 경쟁이 시작된 뒤에도 여전히 자리만 바뀔 뿐, 세상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고작 한 표로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하나의 표는 당신이 선택한 방향으로 세상을 바꾸는 기틀이 된다. 투표는 우리가 세상에 개입할 수 있는 수단이며, 정치인은 오로지 투표하는 사람만을 두려워한다. “올바른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일꾼이 많아지길 바라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데 참조할 만한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냉소와 비판 대신 우리에게 똑부러지는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투표할 것인가?’

작가 소개

제7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부산 월내에서 자랐다. 글이 좋아 선생의 꿈을 키우던 문학 소녀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87년 6월 10일, 거리로 나왔던 시민들에게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DNA를 이어받았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울산대학교 철학과를 지망했다.

재능교육에 입사해 울산 최단기, 최연소 지역국장이 된 후 20년간 전국 각 지역을 15번이나 옮겨 다녔다. 담당 지역의 사업을 발전시킨 능력을 인정받아 지역국장을 거쳐 사업국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울산 남구의회 14석의 의석 중 최초이자 단 한 명의 민주당 의원에 당선되어 혼자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최다 조례 제정과 자유발언을 해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울산과 서울을 왕복하며 행정학 석사학위까지 받는 등 한 신문에서는 송곳 같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의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울산광역시의회 시의원으로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울산 남구청장 후보로 온 힘을 다해 뛰었다. 현재는 울산시당 을지키는민생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울산 최초의 지방자치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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