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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원인과 해법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4.02.29 전자책 출간
  • 2024.01.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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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38 쪽
  • 17.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716557
ECN
-
저출산의 원인과 해법

작품 정보

지금까지의 저출산은 거짓이다!
아이 낳기를 기피하는 진짜 이유는
자녀가 부모 인생에 이익이 안 되기 때문이다!

자녀를 키우는 데 필요한 정책, 서비스,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출산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저출산 문제의 강력한 해결책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인구감소의 원인은 저출산이라 하지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찾기는 쉽지 않다. 출산과 소득이 관계있는지, 인간은 어떻게 출산을 결정하는지, 여권 신장과 출산율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함을 가지고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이 글의 저자는 저출산 문제를 막연한 미래의 문제로 생각하는 일반인에게 인간의 행복, 가족의 가치, 소득과 출산율의 관계, 사회의 변화가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탐구한 내용을 명료하고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위기의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야 할 세대에게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해야 하는지 시원하고도 기발한 제안을 해 주고 있다. 또 새로운 제안이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생각하게 한다. 독신세와 인구 총리에 관한 의견은 참신하기도 하다.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고 준비하는 세대라면 저출산 문제의 해법에 관한 작가의 명쾌한 해법에 대해 고개를 끄덕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저출산 문제 해법과 작가가 제안하는 다양한 해법을 찾아가는 재미도 흥미롭다.

작가 소개

1962년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고등학교까지 마쳤다.
1987년 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한 뒤 30여 년 동안 기업 연구소에서 기계를 연구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2000년 무렵부터 언론이 주장하는 저출산 문제의 내용과 현실이 달라 관심을 두게 되었고 2017년부터 두리저출산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일보, 홍주신문, 신아일보 등에 100회 이상의 칼럼을 게재하였고 현재는 저출산 관련하여 칼럼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이메일주소: mskim620127@naver.com
<저서>
• ‘저출산의 배경’, 에세이퍼블리싱, 2010년 5월
• ‘50년 후 대한민국’, 밥북, 2015년 9월

리뷰

2.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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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류의견과 달라 일견 신선한 의견처럼 보이는 것은 있고 어느 정도는 공감할 만한 내용은 존재하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몰이해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을 "일반화"하는 등 오류가 많아 아쉬움이 큽니다.

    ae3***
    2025.03.13

  • 저자는 기계공학도이다. 저출산문제에 관심은 많으나 이를 해석할만한 공부나 지식은 없으며 주장에 대한 증명에 대한 노력도 미진하다. 일단 각주란게 없고, 출처 언급이 없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뇌피셜의 향연이라고 보면 된다. 사회과학에 대한 소양이 없기 때문에 인과와 상관에 대한 구별을 못하고 마구 주장하는 것이 많다. 중언부언, 같은 주장 반복은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저자의 비판과 저자가 내놓은 해법이 같은 속성을 같는다는 점은 매우 아이러니하다. 공산주의를 비판하고 포퓰리즘적 복지를 비판하면서 저자가 내놓는 해법은 결국 자녀 당 3억지원과 같은 세금 퍼주기이고, 독재적인 정치권력의 정책결단이기 때문에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세수에 대한 조달 방법이나 역작용, 악용은 전혀 고민이 없다. 사실 저자 설명에 기계공학 전공이라길래 피식했고, 앞부분 살짝 읽고 헛웃음이 나왔지만 평소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부분이 많았기도 하고 뭔 얘기 하는지 들어나 보자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었다. 결론은 공돌이에게 사회현상분석을 기대하지말자. 그냥 생각없이 읽다보면 우국충정 넘치는 꼰대 아저씨 생각은 알 수 있다. 글에서 술냄새도 나고 책이 아니었으면 저자가 무슨 말과 생각을 하는지도 상상이 간다. 사회에 대한 고민과 안타까움은 있지만 공부가 없으면 어떤 뒤죽박죽이 되는지 잘 알 수 있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도 복지혐오주의자인데 공산당, 포퓰리즘 가열차게 비난하다가 결론이 허경영식 퍼주기, 독재여서 웃음이 났다. 진짜 웃겼다.

    83c***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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