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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소장전자책 정가8,400
판매가8,400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표지 이미지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작품 소개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퇴색한 사랑에 부치는 깊은 절망,
그리고 미련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절망과 그로 인한 고통과 상처를 표현하고 있다. 시인은 과거 사랑을 ‘오물’에 비유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드러내지만, 동시에 그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복잡한 심정을 잘 드러낸 시라는 점에서 젊은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별이 왔다.
사랑은 희미했건만
이별의 감각은 너무도 또렷하게 찾아왔다.

이별을 경험하면 안다
매순간 상처가 해부되는

상처를 파헤쳐서라도 아파하는 까닭은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다.
과거 페이지를 들추는 까닭은 버리기 위함이다.

『그래, 내 것이 아니었다!』

본문 中 ‘들어가며’ 전문


저자 소개

경남 삼천포(사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와 베트남을 사랑하고 비 오는 풍경과 발라드 음악, 믹스 봉지 커피와 흔들 그네를 무척 좋아합니다.
어릴 적부터 후미진 곳이 좋았고 후미진 곳에 대한 관심을 글쓰기로 이어오던 중 조카들에게 어린이책들을 선물하고자 어린이책을 탐독하다 동시의 매력에 빠져 동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봄에 문예지 『문학고을』 동시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다음 해인 2023년 가을에 첫 동시집 『춤추는 바람개비』를 출간했습니다.
맑은 날에는 동시를, 마음이 울컥한 날엔 시를 쓰며 동시인의 순수한 맘과 시인의 감성을 잃지 않으려 늘 노력합니다.

목차

저자의 글
들어가며

1장
한때는 사랑, 너라는 오물 / 낙서장 / 기대 / 분명한 건 / 혼자만의 / 알 수 없는 그리움

2장
너도 있었니? /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바보 같은 사랑 / 살다 보면 / 나도 상처받는다

3장
넌 나의 봄 / 그해 여름 우리는 / 너는 나의 봄이어서 / 만일 그러하다면

4장
우리 사랑이 비를 맞았네 / 2별 / 박제 / 부인 / 그 배려 조금은 빼버리지 / 줄다리기 / 빗소리 / 화장해서 무어해 / 다짐했건만

5장
추억은 거기서 끝났다 / 이쯤에서 / 나, 여기 있어 / 이제는 압니다 / 2별 2 / 전봇대 / 기다림 / 이별이 / 동백

6장
바람이 분다 / 비상 / 바람 / 새 소파가 들어왔습니다 / 늦은 진심 / 기다림 / 늦게 와서 미안해 / 그대 이제 / 단순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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