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생 공부를 멈추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내 삶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지금 공부를 시작하면
내일의 내가 달라진다!
9명의 북 컨설팅 작가가 들려주는
도전과 변화를 위한 공부법
이 책은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작가들이 ‘평생 공부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쓴 책이다. 공저자 9명은 자기 계발을 위해,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삶을 택한 사람들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9명의 공저자는 하나같이 공부를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책에서는 이들이 어떤 계기로 공부를 시작했는지,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자신이 어떤 성장을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끝없이 공부하는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고난과 좌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자기만의 독특한 공부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평생교육’의 시대라고들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는 요즘 세상에서는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낙오할 수밖에 없다. 나이를 먹었다고, 당장 큰 쓸모가 없다고 배움을 게을리한다면 시대에 뒤처지게 된다. 책의 제목처럼 죽는 날까지 배우며 살기 위해,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이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작가 소개
윤종필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북대 경영대학 겸임교수이며 코스닥 상장사의 기획 및 인사 담당 임원, CFO로 일하고 있다. 직업군인, 국내외 제조업 기획실, 컨설팅펌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무를 기반으로 경영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유나
삼성에서 현업 밀착형 핵심 인재 성장을 도왔다. 회장님과도 함께한 삼성맨으로서 15년 경력이다. 현재는 62년 역사를 가진 한국능률협회 전임교수 14년차다. 인생 3기를 꿈꾸며 삼 형제를 키우는 슈퍼 워킹맘이다. 이 시대 최고 여성 리더로 이화여대 석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업스킬링(Upskilling) 성장 직진 중이다. 나의 성장 노하우 나누기의 가치관을 통해 2만여 시간을 악착같이 노력해왔다. 역량, 코칭, 성장을 키워드로 사는 오늘과 내일이 행복하다.
Email: yunalee69@gmail.com
윤은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에서 태어난 산골 소녀다. 결혼하고 공부하는 주부, ‘공주’로 살면서 성장했다. 교육학을 공부하고 진로·직업상담사로 활동하는 ‘평생교육사’이다. 배움에 깨어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에서 행복을 찾는 ‘평생교육사’이다. 하루에 한 뼘씩 성장하는 ‘평생학습자’이기도 하다.
권순미
늦깎이 대학생이자 전업주부라는 직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다. 설렘과 흥분으로 가득한 날들이다. 모든 배움이 즐겁다. 지금부터 새로운 나로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기현경
천이백여 명을 상대하는 50대 초반의 직업인이다. 늘 미소를 띤 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해결해왔다. 일의 보람과 함께 찾아온 번아웃으로 소진(燒盡)된 자신을 바라본다. 자신에 대한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힘이 채워진다. 스피치 강사, 진로코칭 강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상임
충북문화관광해설사, 역사인문학 강사, 충청역사문화진흥원 대표이사 등이 나의 이력을 대표한다. 여행을 좋아한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즐긴다. 열심히 사는 주변 사람들을 응원하고 지지하지만, 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여행을 하라고 권한다. 다른 세상을 만나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여행이다.
블로그: blog.naver.com/kiki8753
우미정
늦깎이 육아로 20년 넘게 다닌 직장을 엄마라는 이름과 맞바꿨다. 회사 셔틀버스만 봐도 설레고 후회와 미련이 밀려올 때도 있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가장 소중한 것을 선택했다. 스피치, 부모 교육, 진로 학습 코칭, 에니어그램, 아동발달상담사 등의 자격을 취득했다. 새로운 경력을 쌓기 위해 도전하며 노력하고 있다.
김경숙
고용노동부 위탁기관에서 청년과 중장년들의 구직 활동을 돕는 전문 직업상담사이다. 또한 직원들의 직무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중물과 디딤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나기열
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난 지 20년이 되어간다. 돌아보면 아이들보다 내가 자라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숲을 산책하고, 정다운 이와 차를 마시는 시간이면 충분히 행복하다. 요즘은 자연 생태를 주제로 소통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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