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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 나서 정 맞은 돌 상세페이지

모가 나서 정 맞은 돌

민돈원의 세상 사는 이야기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4.09.07 전자책 출간
  • 2024.08.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16 쪽
  • 10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2268
ECN
-
모가 나서 정 맞은 돌

작품 정보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목회자의 통찰력이 혼탁한 세상을 맑게 한다!
깨달음과 공감의 메시지가 우리네 영혼에
축복의 단비를 내리며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 기준에 따라 세상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재인지 모른다. 목회자인 저자는 개인과 교회, 가정과 학교, 사회와 나라, 자연과 생명 등이 엄동설한을 지나면서 혹독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예리한 ‘독수리 눈’으로 포착한다. 그는 소년의 감성을 지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목회자로,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정의감으로 시대의 불의에 저항하였고, 학생회 회장으로 동료와 후배들을 이끈 리더이기도 하다.
이번 에세이집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사회, 교회, 그리고 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수필가로 등단한 ‘언어의 마술사’이기에 글이 참신하고 정직하고 싱그럽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공감과 깨달음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책의 중요성, 배려의 필요성, 그리고 신앙생활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기를 바라는 목회자로서의 외침이 가득하다.
저자는 문고리 손잡이를 교체하면서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또한 사회의 여러 문제를 비판하며,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교육계, 정치계, 문화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1부 29편과 제2부 23편 하나하나가 서정주 시인의 시에 나오는 ‘국화꽃’을 연상시킨다. 불안과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를 아픔으로 사는 저자의 글에 담긴 공감력 있는 진통이 속인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해 출간한 두 권의 에세이집이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기도할 수 있는 좋은 도전과 자극을 갖게 해주었다면, 이번 에세이집은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아름답게 하는 통찰력을 얻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땅의 것만 구한다면 이 책은 스치고 지나가겠지만, 영적인 것을 추구하기에 다시 곱씹고 읽게 하는 즐거움과 매력이 넘친다. 이웃까지 돌아볼 여유가 없는 각박한 삶, 여러 지식이 넘치는 현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이 책을 통해 마음과 영혼에 내리는 단비의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

작가 소개

강화문산교회 담임목사다.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M.Div.)에서 수학했으며 감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근무했고 춘천 한국폴리텍대학 교원으로 일했다. 2009년 『월간 창조문예』에서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 숭실대학교 대학평의원회 의원이며 숭실대동문목회자회(숭목회) 공동회장(기감)직 및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에세이 1집 『도둑맞은 교회』, 에세이 2집 『민들레와 마중물』이 있다.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과 대응 전략』을 편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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