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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정책 좀 펴라 상세페이지

제발, 이런 정책 좀 펴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기 위한 정책 제안서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출간 정보
  • 2025.06.15 전자책 출간
  • 2025.05.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84 쪽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6334
ECN
-
제발, 이런 정책 좀 펴라

작품 정보

말뿐인 정치, 선언뿐인 개혁은 이제 충분하다.
자영업부터 복지까지,
국민이 바라는 진짜 정책을 말한다.

정책은 구호가 아니라 국민 삶을 바꾸는 도구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실행 가능한 개혁 로드맵!

정책 금융기관 출신 경영학박사 4인이
직접 제안하는 15개 핵심 분야별 정책 대안

“제발 제대로 된 정책 하나라도 펼쳐달라.” 이것은 단지 학자의 목소리도, 전문가의 진단도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간절한 목소리다. 그 목소리를 모아 저자들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도대체 어떤 정책이, 어떤 방향이, 어떤 리더십이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인가?”
지금 한국 사회는 경제 불안, 인구 위기, 청년 절망, 지역 소멸, 기후재난 등 전방위적 위기를 맞고 있다.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려면 구호가 아니라 정책이 필요하다. 정책 제안서이기도 한 책 『제발, 이런 정책 좀 펴라』는 각 분야의 전문가적 시선과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15개 핵심 분야에 걸쳐 ‘지금 당장 필요한 정책’을 정리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환의 문턱에 서 있다. 저성장과 인구절벽, 기술 패권과 기후위기, 불평등의 심화와 사회 통합의 위기. 지금 한국 사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들’을 한꺼번에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를 직면한 이 순간은,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책이 담은 15개의 장은 그 시작이다. 저자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했으며, ‘어떻게 바꿔야 할까’에 대한 가능한 해법들을 나열했다. 완벽한 정답은 없다. 그러나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필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용기와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다.
이 책의 제목은 직설적이다. ‘제발, 이런 정책 좀 펴라.’ 누군가는 다소 거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말에는 분노보다 간절함이 담겨 있다. 정책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사회가 바뀐다. 새로운 정부는 말이 아니라 제도와 실천으로 응답해야 한다.

작가 소개

권의종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전무이사로 퇴임했으며, 신보에이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호원대학교 무역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한 경영학박사다. 현재는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와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시장연구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구조적 과제와 금융시장의 미래를 날카롭게 진단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중소기업, 망해도 싸다』, 『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이다』, 『대한민국 경제프리즘』, 『코로나 경제실록』, 『불쌍한 경제, 눈감은 정치』, 『경제, 고칠 거 진짜 많다』, 『한국경제, 지금』, 『한국경제, 어디로』, 『윤석열정부, 지금』, 『대한민국 개조론』 등이 있으며, 경제와 금융, 정치와 사회 전반에 걸친 통찰을 담아 시대와의 치열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유상정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부행장으로 퇴임하였으며, IBK연금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금융 및 보험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였다. 또한 유한대학교에서 기업경영론 등을 강의하고, 다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컨설팅을 수행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소상공인 창업 생태계의 육성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는 경영학박사다. 경영지도사, 재무분석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공직 생활과 금융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009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공 부문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철우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광화문지점장, ICT전략부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보에서 전자신용보증제도, HR 연수관리, 업무 가상화 등 전산화에 역점을 두었고, 숭실대학교 초빙교수,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금융산업융합론 등을 강의하고 있는 경영공학박사다. 주요 저서로는 『좌충우돌 창업 멘토링』, 『좌충우돌 창업경영』, 『좌충우돌 기술창업』 등 스타트업 사업화 좌충우돌 시리즈를 집필하였다. 특히 『좌충우돌 창업경영』은 세종도서로 선정되어 보급되었다. 경영지도사, 회생기업 경영관리사, 금융상담사 등 컨설팅 자격을 보유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국가 지식공유사업(KSP) 등에 참여하여 국가 및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육성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창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하여 금융 실무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으며, 본부장으로 퇴임하였다. 이후 에스비에이드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기업 경영의 현장을 직접 이끌었다. 현재는 협성대학교 유통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영학박사로서 학문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경영지도사, 행정사, 회생기업 경영관리사, 금융해설사, 기술거래사 등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창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등 국내 주요 중소기업 지원기관에서 평가 및 심의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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