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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날들의 힘 상세페이지

살아온 날들의 힘

뜻대로 되지 않은 인생이라 우리는 행복합니다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900원
판매가
11,900원
출간 정보
  • 2025.06.22 전자책 출간
  • 2025.05.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02 쪽
  • 9.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6297
ECN
-
살아온 날들의 힘

작품 정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선 모든 날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어제의 나를 품고, 더 단단한 내일로 나아간다!
12인의 저자와 함께 쓰는 인생 2막의 출사표


살아온 날들의 모든 경험,
살아갈 날들의 모든 가능성이
나를 지탱하는 힘이다!

실패를 견디고, 다시 꿈꾸며
12명의 저자가 써 내려간
치열하고 따뜻한 인생 이야기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삶이다. 어린 시절에는 누구나 원대한 꿈을 꾼다. 하지만 살다 보면 어느새 어릴 적 꿈과는 멀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우리는 모두 실패하면서 어른이 된다. 중요한 것은 이 실패에서 무엇을 배우느냐다. 어린 시절 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이 책을 쓴 열두 명의 공저자도 이와 같은 삶의 역경을 겪었다. 실패와 고난을 통해 중요한 것을 배웠으며, 그 배움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계속 배우며 나아가고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인생을 아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죽을 때까지 온몸으로 삶에 부딪히며 배워야 한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그 과정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에 살아온 날들에는 힘이 있다. 하나하나의 실패가 모두 소중하며, 그로부터 배운 것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하다. 내가 겪은 고난과 역경이 나를 만든다. 그렇게 매일 더 단단해진다. 살아온 날들의 힘으로 내일을 살아간다.

작가 소개

공미나
서울 송파구에서 23년째 부동산 사무실 운영 중이다.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공인중개사의 삶을 사랑한다. 2023년 자이언트 북 컨설팅에 참여하여 함께 읽고 함께 쓰는 경험을 통해 삶의 태도와 인생을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이 여정에서 얻은 성취와 행복을 계속해서 나누고자 한다.

김수아
16년차 발레 강사. 발레만큼 글쓰기도 좋다. 잘하지 않는다. 못하지도 않는다. 나만의 북극성을 따라가는 여정이 즐겁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이것이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힘이다. 공저 『발표불안은 어떻게 명품 스피치가 되는가』, 『자기 계발도 제대로 해야 삶이 바뀐다』를 썼다.

김순이
서울에서 30년 자영업을 했다. 오십에 중학교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방송대를 졸업하고 서울시민대 석·박사 수료했다. 인생 2막을 자원봉사와 독서, 글쓰기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passion_soon2 [열정순이]
블로그 blog.naver.com/ksl150400 [지혜옷수선]
유튜브 www.youtube.com/@passion_soon2 [순이생각TV]

박상림
소울맘 코칭센터 대표, 그림책심리코칭 전문강사, KPC 인증코치, 다원재능심리 전문가. ‘나’를 찾고 강점을 극대화하여 가치를 실현하도록 돕는 코치다. 저서로 『뜻을 품은 사람이 길을 만든다』, 『인터널 코칭을 시작합니다』, 『신개념독서교육 그림책놀이 2』, 『나답게, 편안하게』, 『마법의 문구점 반짝이는 연필의 비밀』이 있다.

박용진
일기 쓰기를 좋아하지만, 남들에게 내 글이 가닿기를 소망한다. 계획 세우고 그 계획대로 일이 진행될 때 짜릿함을 느낀다. 게을러 미룰 때가 많지만, 세운 계획과 소소한 루틴을 닻으로 삼아 작심삼일을 반복하며 전진한다. 고갈된 자기애를 채우기 위해 입바른 소리를 일삼지만, 마지막엔 늘 자신에게 화살을 돌린다.

박호숙
어린 시절 부모님과 고창 구시포에서 조개 캐던 추억이 삶의 원동력이다. 대구의 특수학교에서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한다. 글을 쓰며 마음이 비워지고 채워지는 경험 후 틈틈이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장애의 또 다른 이름, 조금 다른 행복』, 『삶이 레몬을 준다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공저)가 있다.

이은혜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둘 알아가고 있다. 책과 식물이 가득한 공간과 따듯한 햇살, 자전거 타면서 시원한 바람 맞는 걸 좋아한다. 기타도 치고, 그림도 그리면서 일상의 일들을 기록하고 있다. 읽고 쓰면서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이창현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매일 조금씩 글을 쓰면 결국 책을 낼 수 있다’라는 유혹에 빠져들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금은 글쓰기를 넘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학습컨설팅 일을 하고 있다. 언제나 배우고, 창조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해랑
살아온 날들 빠짐없이 안아주고 싶은 날이 있다. 살아갈 날들도 잘 지낼 거라고 내게 말해주고 싶은 날이다. 나의 부족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사람을 사랑하고 따뜻한 마음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저서로 『모든 순간마다 선택은 옳았다』(공저)가 있다.

조지연
13년 차 치과위생사이자 글 쓰는 작가다. 방긋 웃으며 살고 싶다. 닉네임 ‘방긋 지연’이다. 글을 쓰면서 긍정적으로 변했다.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읽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고자 한다. 저서로 공저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거지』가 있다.
인스타그램 @bang.guk_jiyeon [방긋지연]
블로그 blog.naver.com/wldus1004v [방긋지연]

최향미
마흔이 넘어서 세상을 향해 꿈을 꾸는 여자. 평범한 주부의 삶에서 이제는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일상의 소중한 조각들을 하나하나 글로 담아내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행 중이다. 행복의 시작은 내 모든 마음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저서로 『발표불안은 어떻게 명품 스피치가 되는가』(공저)가 있다.

홍영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구별을 여행하고 있다. 삶이라는 단 한 번의 여행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그 안의 사람들을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저서로 『오늘도 너를 응원해』, 『카리브해의 낭만』, 『자기 계발도 제대로 해야 삶이 바뀐다』(공저), 『EBS 초등 방학 생활』(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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