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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은 내 생명 상세페이지

성악은 내 생명

팔순에 터득한 득음의 비밀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출간 정보
  • 2025.06.29 전자책 출간
  • 2025.05.2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192 쪽
  • 4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6594
ECN
-
성악은 내 생명

작품 정보

온갖 병마에 시달리던 내게
성악은 최고의 회춘 비법이었다.
내가 터득한 성악의
두성, 복성, 호흡법 비기를
전격 공개한다!

온몸을 울려 소리를 내는 성악
그 울림에는 치유가 있고 생명이 있다

성악의 발성과 호흡법으로 득음의 경지에 이르면
잃었던 건강을 회복하고 장수하는 몸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성악은커녕 어떠한 전문 음악 교육도 받지 않은 공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후 ROTC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육군통신학교에서 근무했고 제대 후 직장 생활을 하다가 공직에 입문했다. 장기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기도 했으며 은퇴 직전까지 대학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을 가르쳤다. 이처럼 조국과 가족을 위해 젊은 날을 다 바쳐 쉴 틈 없이 달려왔다. 그 세월 동안 몸에 쌓인 스트레스와 과로는 온갖 질병을 만들어냈다. 그러다 환갑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성악을 시작했고 성악이 가진 건강과 회춘의 축복을 받았다.
대중음악과는 달리 성악은 온몸을 사용하여 소리를 낸다. 두성과 복성은 성악의 필수 발성법이다. 두성은 머리를, 복성은 몸통을 울리는 소리다. 그 울림은 인체 내의 구석구석을 자극하고, 그 자극은 힘을 잃어가던 인체 기관들을 다시 살아나게 한다. 또한 성악에서 빠질 수 없는 복식호흡, 즉 횡격막호흡과 단전호흡은 우리 몸에 생기를 되찾게 한다. 저자는 성악을 하면서 이와 같은 회복의 과정을 몸소 겪었다. 건강을 잃고 시들어가던 몸에 놀라운 치유가 일어났고 다시 얻은 활력을 기반으로 네 장의 앨범을 녹음하고 세 번의 콘서트를 열었다. 기적과도 같은 그의 성악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작가 소개

1944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를 나와 1967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ROTC 육군 소위로 임관, 육군통신학교 교관으로 근무하다 육군 중위로 제대했다. 금성통신(주)에서 근무하다 1971년 5급 공무원 채용 기술고시(전기직)에 합격하여 조달청에서 국가공무원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과학기술처에서 원자력개발과장 및 기계연구조정관(국장)으로 근무했고 주오스트리아대사관 과학관, 청와대 과학비서관, 국립중앙과학관장직을 지냈다. 공직에 몸담고 있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에서 원자력공학석사, 앨라배마주립대학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충북대와 한밭대에서 컴퓨터프로그래밍 교수로 일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해 갖가지 질병을 얻었지만 성악을 시작하며 건강을 되찾고 65세에 무사히 정년퇴직했다.
환갑 때 성악을 시작했지만 1년 반 만에 ‘하이체’의 고음 발성에 성공하였다. 이후 회갑 기념 음반 ‘나의 열정’, 제1집 음반 ‘감동과 낭만이 함께하는 열정’, 제2집 음반 ‘열정의 소리’를 발매하였다. 이탈리아 가곡과 아리아를 위주로 콘서트를 기획하고 국내에서 2회, 이탈리아에서 1회 공연했다. 이처럼 성악이 주는 건강 축복을 듬뿍 받고 팔순의 나이에 성악의 득음 세계를 경험하면서 제3집 음반 ‘생명의 찬가’ 12곡을 녹음했다. 천년의 베일에 싸여 있던 성악의 비법을 글로 풀어내 이 책 『성악은 내 생명』을 통해 세상에 공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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