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개정판 | 너를 보았지 상세페이지

개정판 | 너를 보았지

  • 관심 0
북랩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600원
판매가
12,600원
출간 정보
  • 2025.11.20 전자책 출간
  • 2025.10.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410 쪽
  • 2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249083
UCI
-
개정판 | 너를 보았지

작품 정보

‘분명 너의 모든 것을 봤다고 생각했는데’

절대 그럴 리 없던 동생이 살인을 저지르고
함께 아파하고 괴로워했다고 생각했으나
그 오랜 세월 동안 너를 과연 제대로 봤을까

바르고 예쁘게만 자라던 동생이 사람을 죽였다.
동생은 그가 다니던 교회의 원로 목사를 괴롭혔다는 이유로 잡지사 ‘미래’의 대표를 죽였고, 그 기사는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집에서 사랑받고 건실했고 정직했던 동생, 그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부족했던 막둥이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희재는 교회 관계자 중 누군가 동생에게 살인을 사주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동생이 다니던 교회에 들어가 그들의 동태를 살피기 시작한다.
그런데 교회 사람들은 그저 친절하고 따뜻하기만 하고 어릴 적 희재가 알던 동생 학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날카롭기만 하다.
살인자의 누나로 25년간 살아오면서도 한 번도 놓지 않았던 동생의 손을 희재는 이제 그만 놓아주어야 하는 걸까?

작가 소개

공연·기획 J.I.M의 대표이다. 사랑의 이탈리아어는 아모레(amore), 사랑하다의 동사가 아마레(amare)이고 ‘~하는 자’의 의미로 ‘~tore’가 붙어 사랑하는 자(amatore)가 된다. 이것을 프랑스어로 바꾸면 아마퇴르(amateur), 영어로 발음하면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란 말은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미숙한, 취미 수준으로 폄하되기도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사랑하는 자’인 것이다. 저자는 아마추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공연 기획과 대본 작업은 해 왔지만 소설은 처음이다. 특히 『너를 보았지』는 어떤 사명감에 이끌리어 숙명이라 여기며 진심을 꾹꾹 눌러 쓰게 된 작품이다. 이 글로 인해 꿈을 현실로 꽃 피우는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는 소망도 담아 본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혼모노 (성해나)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절창 (구병모)
  • 할매 (황석영)
  • 소년이 온다 (한강)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추리소설 속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세트 (전 2권) (고수고수)
  • 종의 기원담 (김보영)
  • 급류 (정대건)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개정판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 오버 더 초이스 세트 (전 2권) (이영도)
  •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서 (천선란)
  • 노 피플 존 (정이현)
  • 구의 증명 (최진영)
  • [50년 대여]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1-100권 세트 (전 100권) (나도향)
  • 잠든 집 (강태형)
  • 꽤 낙천적인 아이 (원소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