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兎死狗烹)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5.1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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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64078
UCI
-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주요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하드코어 #강공 #다정공 #무심공 #능욕공 #연하공 #미남공 #집착공 #존댓말공 #강수 #무심수 #주인수 #연상수 #미인수 #역키잡물 #하극상
*공: 강한민- 28세, 192cm. 16살 때 천태혁에게 주워져 그의 충직한 사냥개로 길러졌다. 천태혁의 정적을 처리하고 그에게 향하는 공격을 가장 앞에서 막아왔으나, 천태혁의 사냥이 끝난 후 가장 먼저 처리되어야 할 존재로 변했다. 천태혁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동경, 존경심과 함께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소유욕을 갖고 있다.
*수: 천태혁 - 33세, 185cm. 21살 때 우연히 만나게 된 강한민을 그럴싸한 사냥개로 기르고자 주워왔다. 강한민이 제게 얼마나 충성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그가 제 명령에 따라 죽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에게 범해질수록 생각의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기르던 개새끼에게 역으로 잡아먹히는 역전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그러십니까, 형님.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남자 새끼들한테, 좆 빨리는 거.”
*주요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하드코어 #강공 #다정공 #무심공 #능욕공 #연하공 #미남공 #집착공 #존댓말공 #강수 #무심수 #주인수 #연상수 #미인수 #역키잡물 #하극상
*공: 강한민- 28세, 192cm. 16살 때 천태혁에게 주워져 그의 충직한 사냥개로 길러졌다. 천태혁의 정적을 처리하고 그에게 향하는 공격을 가장 앞에서 막아왔으나, 천태혁의 사냥이 끝난 후 가장 먼저 처리되어야 할 존재로 변했다. 천태혁을 향한 무한한 애정과 동경, 존경심과 함께 자신도 알지 못했던 소유욕을 갖고 있다.
*수: 천태혁 - 33세, 185cm. 21살 때 우연히 만나게 된 강한민을 그럴싸한 사냥개로 기르고자 주워왔다. 강한민이 제게 얼마나 충성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당연히 그가 제 명령에 따라 죽어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그에게 범해질수록 생각의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이럴 때 보세요: 기르던 개새끼에게 역으로 잡아먹히는 역전관계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그러십니까, 형님.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남자 새끼들한테, 좆 빨리는 거.”
토사구팽(兎死狗烹)
작품 정보
"사냥이 끝났는데 사냥개가 필요할까.”
천태혁은 제 충성스러운 사냥개, 강한민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주인을 위해 죽는 것까지가 사냥개의 마지막 역할이지.”
그러나 천태혁은 몰랐다.
“안 그래, 민?”
주인에게 버려진 사냥개가 물어뜯을 다음 사냥감이 누구일지-.
“-형님. 보이십니까? 당신의 구멍이 제 좆을 씹어먹고 있는 모습이.”
[본문 중에서]
“원래도 종종 뒷구멍을 이용하셨습니까? 구멍으로 무언가를 받아내는 것이 퍽 익숙해 보이십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아!”
“이것 보십쇼, 형님.”
느리게 내벽 안을 활보하던 강한민의 손가락이 갑작스레 위아래로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좁은, 아니, 이젠 좁지는 않은 내벽 안에서 강한민이 두터운 손가락이 뒤로 물러났다가 강하게 전립선을 치고 올라왔다.
“흐아, 히, 읏!”
천태혁의 몸이 펄쩍 뛰었다. 극점을 자꾸만 강하게 때리는 손길에 눈앞이 번쩍번쩍 튀는 것 같았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입이 멍청하게 벌어지고 고개가 점점 뒤로 젖혀졌다. 툭, 강한민의 어깨에 다시금 머리를 기댄 천태혁이 피가 배어 나올 정도로 강하게 제 입술을 짓씹었다.
천태혁은 제 충성스러운 사냥개, 강한민의 귓가에 나지막이 속삭였다.
“주인을 위해 죽는 것까지가 사냥개의 마지막 역할이지.”
그러나 천태혁은 몰랐다.
“안 그래, 민?”
주인에게 버려진 사냥개가 물어뜯을 다음 사냥감이 누구일지-.
“-형님. 보이십니까? 당신의 구멍이 제 좆을 씹어먹고 있는 모습이.”
[본문 중에서]
“원래도 종종 뒷구멍을 이용하셨습니까? 구멍으로 무언가를 받아내는 것이 퍽 익숙해 보이십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아!”
“이것 보십쇼, 형님.”
느리게 내벽 안을 활보하던 강한민의 손가락이 갑작스레 위아래로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좁은, 아니, 이젠 좁지는 않은 내벽 안에서 강한민이 두터운 손가락이 뒤로 물러났다가 강하게 전립선을 치고 올라왔다.
“흐아, 히, 읏!”
천태혁의 몸이 펄쩍 뛰었다. 극점을 자꾸만 강하게 때리는 손길에 눈앞이 번쩍번쩍 튀는 것 같았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입이 멍청하게 벌어지고 고개가 점점 뒤로 젖혀졌다. 툭, 강한민의 어깨에 다시금 머리를 기댄 천태혁이 피가 배어 나올 정도로 강하게 제 입술을 짓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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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w***2025.11.12아무리봐도 쌍방인데.. 잘하면 잘 풀 것 같은데.. 흠..
min***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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