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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자작나무와 분홍바늘꽃 사이 상세페이지

설렘: 자작나무와 분홍바늘꽃 사이

대륙횡단열차 14400Km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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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
9,450원
출간 정보
  • 2016.12.26 전자책 출간
  • 2015.12.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6만 자
  • 3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785728
ECN
-
설렘: 자작나무와 분홍바늘꽃 사이

작품 정보

<stron>왜 설렘인가?

<설렘>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8부로 구성되었다.
프롤로그 ‘대륙횡단열차를 타다’는 17개 장에 걸쳐 기차의 여러 모습과 러시아/폴란드/독일 3국의 다양한 풍광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1부 <동방을 지배하다 / 블라디보스토크>는 17개 장으로, “아무르 강은 잠들지 않는다”를 부제로 하여 독립운동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해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의 여러 모습을 보여준다.
2부 <호수에 빠지다 / 바이칼>은 14개 장으로 “물결의 속삭임을 놓치지 마라”를 부제로 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칼 호수를 비롯해 러시아 마지막 황제가 피살된 예카테린부르크 ‘피의 사원’ 등 러시아의 숨은 장면을 담았다.
3부 <휘황찬란하거나 엄숙하거나 / 모스크바>는 22개 장으로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다”를 부제로 하여 수도 모스크바의 낮과 밤의 풍광을 소개했다.
4부 <가장 깊은 슬픔을 간직한 도시 / 바르샤바>는 23개 장으로 “그 상처는 다 아물었을까”를 부제로 하여 국경을 넘어서는 기차의 여정을 비롯해 2차대전 최대의 피해지였던 바르샤바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
5부 <분단의 땅에서 눈물 짓다 / 베를린>은 20개 장으로 “둘이 하나 되는 것의 어려움”을 부제로 하여 동서독으로 갈라졌다가 통일을 이룬 독일의 풍광과 사람들의 일상,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을 보여준다.

6부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은 21개 장으로 “나의 발자국은 지금도 그곳에 남아 있을까?”를 부제로 하여 20일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의 서운함과 감동, 참된 여행은 무엇인가를 다양한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에필로그 / 언젠가는 살아서 만나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과 명예도, 부와 사랑도 아니오, ‘살아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낯선 곳의 설렘을 가슴 깊이

어떤 문장은 짧으며, 어떤 장은 시(詩)로 대체하고 어떤 장은 도시의 역사와 의미를 길게 들려준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낯선 러시아의 모습, 폴란드의 슬픈 역사, 독일 통일의 교훈을 깨달을 수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자연과 역사를 유화와 사진으로 표현하다.

그림 14점, 사진 267장은 건물, 집, 기차역, 인물, 일상, 동상, 밤과 낮, 기차의 여러 모습, 다양한 행사, 음식, 살아가는 모습 등을 가감없이, 아름답게, 현실적으로, 때로는 몽상적으로 보여준다. 글과 더불어 그림과 사진은 낯선 곳의 설렘을 누구라도 느낄 수 있다. 바로 그러기에 저자는
“다만 추억과 그리움을 담았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작가

김호경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2년
학력
경희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데뷔
1997년 소설 낯선 천국
수상
1997년 오늘의 작가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설렘: 자작나무와 분홍바늘꽃 사이 (김호경,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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