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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영어로 책은 전자펜으로 쉬엄쉬엄 엄마표 영어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TV는 영어로 책은 전자펜으로 쉬엄쉬엄 엄마표 영어

시간도 돈도 체력도 부족한 엄마들을 위한 심플한 영어교육
대여권당 90일 6,400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20%12,800
판매가10%11,520

이 책의 키워드



TV는 영어로 책은 전자펜으로 쉬엄쉬엄 엄마표 영어작품 소개

<TV는 영어로 책은 전자펜으로 쉬엄쉬엄 엄마표 영어> 영어책과 영어TV면 OK!!!
쉬워야 계속 할 수 있다
0~10세 엄마표 영어 필독서


네이버 대표 육아블로거 ‘봄날의몽실’이 전하는 가성비 갑 영어교육법!
10년차 엄마의 좌충우돌 쉬엄쉬엄 그러나 꾸준히 한 ‘엄마표 영어’의 진솔한 기록.

엄마표 영어! 영어를 잘 못하는 엄마도 할 수 있을까? 바쁘고 시간 없는 엄마도 할 수 있을까? 여기, 장난감 대신 재활용품을 주고, 키즈카페나 해외여행 대신 놀이터를 선택한 ‘놀이터 육아’를 통해 영어 잘하는 아이들을 키운 엄마가 있다.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것은 꾸준히 하지 못한 평범한 엄마 ‘봄날의몽실’. 그녀가 꾸준히 한 것은 ‘영어동화책 읽기’와 ‘영어TV 보여주기’가 전부다. 어차피 보여주는 TV, 영어로만 보여주었고, 엄마가 읽어주던 영어책은 아이들이 자라며 ‘전자펜’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방법들 다 내려놓고 이 두 가지만 마음 편하게, 천천히 진행한 결과는 놀라웠다.

쌍둥이는 여섯 살부터 영어로만 TV를 보고 있다. 영어TV를 보며 깔깔깔 웃고 재미나게 본 TV의 주인공 대사를 따라 하기도 한다. 어떨 때는 놀다가 자기들도 모르게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다. 영어동화책을 시작으로 영어 리더스북과 얼리챕터북을 지나 지금은 챕터북 집중듣기를 하고 있다. 열 살이 된 쌍둥이는 하루 종일 마음껏 노는 데도 공부를 잘한다. 시작은 엄마표 영어이지만, 진행은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표 영어로 된다. 영어가 재미있는 놀이가 될 때까지만, 딱 거기까지만 엄마가 데려다주면 된다. 그 이후에는 아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며 지속하게 된다.

지금은 쉬워졌지만, 우여곡절 여러 과정을 거쳐 영어책을 쉽게 읽어내는 열 살 쌍둥이 엄마가 되었다! 영어로부터 자유로워져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운 10년을 공유하고자 글을 썼다. 쌍둥이들이 영어를 재미로 받아들이며 즐겨봤던 ‘영어책과 DVD 목록 100여 종’은 연령별로 알짜배기만 추려 부록에 담았다.


출판사 서평

시작은 엄마표 영어, 그다음은 아이표 영어
엄마는 쉽게 하고, 아이는 재밌게 하는 엄마표 영어


시간도 돈도 체력도 부족했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던 엄마,
국어와 영어를 싫어했던 공대 나온 엄마,
네이버 대표 육아블로거, ‘봄날의몽실’이 전하는
가성비 갑의 엄마표 영어.

아이 생후 10개월 때 영어전집 ‘딩동댕 잉글리쉬’를 구입해서 시작한 ‘엄마표 영어’를 20개월쯤에 쉬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멈추기기를 여러 차례. 아이들 한글떼기 한다고 멈추었고, 회사 복직해서 힘들다고 등한시했다. 또 중국어를 시작으로 다개 국어를 해보겠다며 욕심을 부렸다. 결국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엄마가 열심히 하면 올라갔다가 엄마가 등한시하면 내려가기를 반복했다. 쉬워야 오래할 수 있고 지치지 않아야 엄마도 아이도 계속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과연 엄마표 영어의 끝이란 게 있을까?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알게 된 건, 영어책 뿐 아니라 ‘책’을 꾸준하게 읽으며 재미있게 하면 된다는 사실이었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책은 ‘전자펜’에 내어주고 말은 ‘영어TV’ 에 내어주었다. 엄마는 편해졌고 아이는 재밌게 하는 아이표 영어로 바뀌었다.

엄마표 영어는 처음에는 엄마가 이끌어가야 한다. 하지만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놓고 나면 그 다음에는 아이가 끌고 간다. 영어가 재미있는 놀이가 될 때까지만, 딱 거기까지만 엄마가 데려다 주면 된다. 그 이후에는 아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며 지속한다. 그 때부터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영어책과 DVD만 찾아주면 된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노력하면 된다. 솔직히 얼마 안 걸린다.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쓰면 좋긴 하다. 문제는 엄마가 지친다는 것. 또 한편으로 아이가 학습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엄마표 영어는 어찌 보면 육아에서 가장 긴 마라톤이다. 출발하자마자 전력질주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결승점에 빨리 도착하게 될까? 오히려 목표지점에 가보지도 못하고 중간에 지쳐 포기하고 말 것이다.
목적지가 멀수록 짐을 가볍게 가져가야 한다. 짐이 무거우면 끝까지 갈 수 없다. 내려놓고 가야 한다.
복잡한 방법들, 엄마를 피곤하게 하는 방법들, 아이를 힘들게 하는 방법들 모두 내려놓고 딱 두 가지, 영어책 읽어주기와 영어TV만 가져가자.
지금은 쉬워졌지만, 저자 또한 우여곡절 여러 과정을 거쳐 영어책을 쉽게 읽어내는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며 엄마들과 소통한 글은 네이버 메인에 자주 걸렸고, ‘이달의 블로그’에도 선정되었다.

아이들과 영어교육을 진행한 지 10년차. 매일매일 하지 못 했지만 포기하지도 않았기에 어느 순간, 쌍둥이는 엄마가 바라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자막 없는 영어TV를 보며 깔깔깔 웃고, 영어동요나 노래를 흥얼거리고, 영어책을 읽는다. 파닉스를 따로 공부하지 않았어도 영어그림책과 리더스북을 지나 챕터북을 읽고 있고, 둘이서 놀다가 자기들도 모르게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곤 한다. 무엇보다 쌍둥이는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영어를 좋아하고 편안해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더 많이, 더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빼기를 해야 한다. 자극적인 영상을 빼고 현란한 장난감을 빼야 한다. 책은 정적이고 자극이 적다. 그래서 책보다 화려한 영상이나 장난감을 먼저 만난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천천히 자극적인 것들을 줄이면서 책을 읽어주면 된다. 무엇보다 조금씩, 꾸준히 책을 읽어주면 된다. 놀이터에서 놀고 돌아온 아이의 호기심을 책과 연결해주고, 밤에는 포근한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읽어주면 된다. 이 두 가지면 충분하다.

우선 아이와 충분히 친해지는 것이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아이의 행동을 유도하고, 칭찬을 통해 그 행동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이가 낚였다고 해도 천천히 조금씩 진행하고, 아이가 힘들어하기 전에 먼저 그만하라고 말해 갈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런 육아의 기술이 쌓이면서 엄마가 점점 편해졌다.
그렇게 육아서이자 엄마 에세이이자 엄마표 영어 성공기인 이 책이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이웃들이 블로그와 SNS를 통해 궁금해하던 ‘아꼬네 영어책 목록과 영어DVD 목록’은 연령별 알짜배기 100여 종을 추려 부록에 담았다.


저자 소개

이설희 (봄날의몽실)

공대를 나온 19년차 직장인 그리고 10년차 엄마.
열 살이 된 쌍둥이는 하루 종일 마음껏 노는데도 공부를 잘 한다.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감이고,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싸우며 노는 아이들. 밤 9시만 되면 자라고 재촉하지 않아도 본인들 스스로 잠이 쏟아져 버티지 못하고 꿈나라로 끌려간다. 지금은 이렇게 물 흐르듯 편하게 육아를 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시간도 돈도 체력도 부족했지만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던 엄마. 장난감 대신 재활용품을 주고, 키즈카페나 해외여행 대신 놀이터로 나갔다. 자연과 놀이터에서 생긴 호기심을 책으로 이끌고, 부담되는 영유나 학원 대신 핵심비법 2가지로 엄마표 영어를 쉬엄쉬엄 진행했다. 사교육에 빼앗길 뻔했던 체력과 돈으로 가족의 미래를 위한 재테크 공부를 했다. 덕분에 아이들은 늘 행복했으며 엄마 아빠는 노후 걱정으로부터 자유를 얻게 되었다.

실컷 놀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힘들게 번 돈 사교육 시장에 전부 가져다주지 않아도 된다고 세상에, 초보 엄마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집집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육아는 내 아이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10년간 두 아이를 키운 엄마의 이야기가 육아가 힘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이 책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다.

블로그 sschwane.blog.me
인스타그램 @sschwane
브런치 @sschwane

목차

PART 1 육아가 쉬워야 엄마표 영어도 할 수 있다
그 힘들다는 첫 아이가 둘?!
힘들어서 나갔는데 놀이터가 천국이네
신나게 놀수록 커지는 집중력과 창의력
행복을 위해 내려놓은 단 하나의 집안일
우리 집이 미술관이고 예술의 전당이다

PART 2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엄쉬엄 엄마표 영어
내 아이 영어 습득의 적기는?!
영어 습득 최고의 방법은 모국어처럼 습득하는 것
언어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즐거운 길
영어TV로 엄마표 영어에 날개를 달자
영어보다 중요한 모국어
최종 목적지는 아이 스스로 즐기는 영어
영어책과 DVD 구입에도 ‘우리 집 만의 철학’이 필요하다

〈중간부록〉 아꼬네 영어책 & 영어DVD 목록
- 노래가 좋은 전집 BEST 8
- 영어책 + DVD 시리즈
- 좀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 아쉬운 유아영어 DVD BEST 5
- ‘영어로만 TV보기’를 위한 한영 번갈아 보기 가능 DVD 시리즈
- 영어로만 시청했던 DVD 시리즈
- 남자아이들을 위한 DVD 시리즈

PART 3 책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영어책도 책일 뿐
딱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책은 장난감, 독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잠자리 독서의 위대함
엄마의 시간과 체력은 아끼고 효과는 높이는 방법
한글떼기와 읽기독립은 밑 작업이 핵심
책 좋아하는 아이 만들기에서 정말 어려운 건

PART 4 스스로 점점 커지는 스노우볼, 쉬엄쉬엄 육아
10년차 엄마가 말하는 육아의 기술
일상에서 수시로 아티스트가 되다
음악과 악기로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소소한 집안일을 통해 단단하게 자라는 아이들
학교 공부는 그저 덤이 되어버리고
통장을 풍요롭게, 사교육비로 종자돈 만드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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