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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라 상세페이지

자밀라작품 소개

<자밀라> 자밀라는 칭기즈 아이트마토프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린 작품으로, 인습에 항거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용기 있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루이 아라공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철의 장막 너머의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오늘날까지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머물러 있다. 아이트마토프는 “자밀라는 누구도 두 번 경험할 수 없는 첫사랑 같은 존재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사랑은 천국과 지옥의 경계에 놓여 있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관심과 찬양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가장 심하게 왜곡되는 대상이기도 하다. 또한 사랑은 인간에게 인간을 넘어설 수 있는 에너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일련의 사랑, 그것도 첫사랑의 경험을 맑게 응결시켜 놓은 것이 '자밀라'이다.


저자 프로필

친기즈 아이트마토프 Chingiz Aitmatov

  • 국적 키르기스스탄
  • 출생-사망 1928년 12월 12일 - 2008년
  • 학력 모스크바 고리키 문예원
  • 경력 벨기에 주재 키르기스스탄 대사
  • 수상 1963년 레닌 상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칭기즈 아이트마토프
1958년 모스크바의 고리키 문예원을 졸업하고 『대면對面』을 발표하면서 소련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같은 해 발표한 『자밀라』는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그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는 작품이 되었다. 이후 아이트마토프는 키르기스인들의 삶과 자연, 키르기스의 전통 신화, 인류 보편의 사랑과 우정, 투쟁과 시련, 좌절과 희망, 이데올로기와 이상의 갈등 등을 테마로 작품들을 써나갔다.

역자 - 이양준
덕성여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영국 러틀랜드 스쿨(Rutland School)과 터키 토메르(TOMER)에서 영어와 터키어를 공부했다. 잡지사 기자, 출판사 편집인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영어 및 터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들로는 『삶이 주는 선물』, 『반역의 시인 랭보와 짐 모리슨』, 『내가 하는 일을 떠들어라 기억시켜라』, 『행복한 바보 나스레딘 호자 이야기』, 『열 받지 않고 10대 자녀와 싸우는 법』, 『내 신발이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다.

목차

1. 전쟁의 그림자
2. 사랑의 이름, 자밀라
3. 다리 저는 병사
4. 슬픈 장난
5. 영혼이 물드는 저녁
6. 열망의 아픈 자리
7. 그 여름의 마지막 폭풍
8. 그들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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