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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초등교사 상세페이지

눈 떠보니 초등교사

출근하는 선생님들의 진짜 교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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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22,000원
전자책 정가
27%↓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출간 정보
  • 2024.12.30 전자책 출간
  • 2024.10.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2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50171
ECN
-
눈 떠보니 초등교사

작품 정보

의무교육이 법적으로 시행되는 한국에서 교실만큼 공통분모가 되는 공간이 또 있을까? 대부분은 학교를 떠나 각자의 길을 찾아 나서지만, 다시금 돌아와 교단 앞에 서는 이들이 있다. 이제는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등교가 아닌 ‘출근’을 시작한 교사들이다.

『눈 떠보니 초등교사』는 17명의 교사가 모여 제각기 다른 시선과 신념으로 학급을 꾸려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새내기 티 가득한 풋풋함에서부터 연륜이 묻어 나오는 노련함까지, 성별과 경력을 넘나들며 조명하는 ‘진짜 학교’는 학창 시절의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학생으로서는 미처 생각지 못한 걱정거리, 현실적 문제들. 그럼에도 한 가지 동일한 게 있다면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자리해 있다는 것이다.

넘기는 페이지마다 잔잔한 웃음이 새어 나오는 이 책은 단순한 감동만 선사하지 않는다. 각 꼭지 아래마다 ‘교사인 당신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부록으로 수록해 실질적인 교육 팁을 제공한다. 오늘도 교육 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눈 떠보니 교사가 된’ 이 시대 선생님들을 위해, 각양각색 17가지 충만한 응원을 전한다.

작가 소개

강혜원 (지은이)
왁자지껄한 초등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어 교사가 되었는데, 작년에 1학년 담임을 맡아 생기발랄한 학생들 덕에 그 소원을 원없이 이뤘습니다. 이제는 2학년이 되어 제법 의젓해진 학생들과 4년째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가듯, 매일 더 나은 사람, 더 좋은 교사가 되길 바라며 부지런히 살고 있습니다.

김보현 (지은이)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교실에 온 신규교사입니다. 교실에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크고 작은 다양한 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 하나하나가 학생들과 제 성장의 발판이라고 생각하며, 소중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저 또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교실을 꿈꾸는 모두에게 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김서연 (지은이)
아이들과 부딪히고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며 지내는 평범한 교사입니다. 오랫동안 교사를 꿈꾸고 마침내 꿈을 이뤄냈지만, 교실에서는 늘 예상 밖의 일이 벌어져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을 자세히, 오래 바라보며 예쁘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기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깊이 이해할수록 결국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을 사랑하겠다 다짐하며 교실로 출근합니다.

김진수 (지은이)
32살(독서), 36살(기록), 37살(글쓰기)의 터닝포인트를 만나 지금은 책 쓰기에 푹 빠진 제2의 피터 드러커를 꿈꾸는 20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초등 집중력을 키우는 동시 쓰기의 힘』, 『이리저리 헤매도 괜찮습니다』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김현정 (지은이)
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4년 차 교사입니다.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수 학습 방법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제야 학교에 적응하여 부족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웠던 1년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학교에 출근합니다.

도연지 (지은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궁’금증을 ‘화’합하며 해결하는 무궁화반의 담임 교사입니다. 학생과 함께 교사도 즐거운 학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며 한 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 오히려 좋아. 틀려도 괜찮아.’를 학생에게, 스스로에게 말해주며 각자의 속도에 맞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

문정원 (지은이)
띠동갑 아이들과 교실에서 부대끼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새내기 교사입니다.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은 영락 없는 신규 교사이지만, 첫 제자들에게 쏟고 있는 열정과 사랑만큼은 아이들에게 닿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매일 새로운 도전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효정 (지은이)
경기도 초등학교 교사이자, 함성반 담임 교사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반’을 꿈꾸며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교실 놀이, PDC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두고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교사가 되고픈 마음으로 매일 교실로 출근합니다.

신성욱 (지은이)
2015년 초등교사가 되고 나서 1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제 주변 선생님들까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랐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에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다 보면 언젠가는 행복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

신수민 (지은이)
어릴 적 학교 선생님들과 보낸 행복한 시간을 잊지 못해 교사가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무엇이든지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좋아합니다. 교사가 된 후 어떤 모습의 교사로 살아갈 것인지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생각해 새롭고 다양한 것을 경험하면서 일상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다빈 (지은이)
아직은 모든 게 새로운 신규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다른 현장에서의 모습은 때로는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제게 행복과 힘을 주는 것 또한 아이들입니다.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쁨으로 매일 즐겁게 출근 중입니다.

오수진 (지은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교사라 생각했습니다. 남들은 다 해내는 일을 나만 왜 못해내나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교사로 사는 일은 힘겨웠습니다. 그런 내가 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기쁨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나와 어쩌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제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유지우 (지은이)
그려왔던 교사의 모습과 현실 사이에서 지금까지 이리저리 균형을 잡아가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사가 되기보다는, 후에도 기억에 남는 것들을 남겨줄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경민 (지은이)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교사입니다. 그리고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고 성장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에듀테크 관련 수업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평택교육지원청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 지원단 및 KERIS 지식샘터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세화 (지은이)
학생들에게 더 좋은 하루를 선물해주기 위해 고민하는 초등교사입니다. 학생들이 저와 함께하는 교실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이 모여 한 사람을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학생들이 살아가는 데 힘이 될 작은 버팀목 하나를 놓아주고자 합니다.

이승현 (지은이)
돌고 돌아 교사의 길로 들어섰고, 하루하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학생들 덕분에 웃기도 하고 학생들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어쩌겠어, 해내야지.’ 하며 오늘도 교실로 출근합니다.

조현빈 (지은이)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단호함으로 다양한 면을 가진 아이들을 품어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현명하게 자라나, 자립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일 새로운 상황과 과제를 맞닥뜨리며 좌충우돌 성장하는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교실로 출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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