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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를 낳으면 행복도 세제곱일 줄 알았지 상세페이지

삼둥이를 낳으면 행복도 세제곱일 줄 알았지

스트레스 99%였던 극한 육아에서 진짜 행복을 찾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20,500원
전자책 정가
26%↓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5.03.12 전자책 출간
  • 2024.12.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1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51383
UCI
-
삼둥이를 낳으면 행복도 세제곱일 줄 알았지

작품 정보

세쌍둥이, 일명 ‘삼둥이’ 이야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대중들에게 한 차례 친근하게 다가간 바 있다. 때로는 정신없고, 때로는 활력 넘치는 육아담은 어쩌면 멀리 있기에 더욱 친근하게 여겨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삼둥이를 낳으면 행복도 세제곱일 줄 알았지』의 저자는 동화처럼 행복한 이야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현실 육아’ 경험담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선택유산’을 권유받았던 경험에서부터 33주 조산, 산후 우울증과 육아 우울증을 겪었던 일까지 모두 진솔하게 담았다. 육아 번아웃에서 벗어나기 위한 치열한 실천에서부터,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기 위해 바꾸어 온 삶의 태도까지. 쌍둥이를 양육하는 부모들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한다. 특히 육아로 인해 진정한 ‘나’를 잃어버린 부모라면, 저자가 삼둥이 육아를 통해 발견한 ‘진짜 행복’을 함께 맛보며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4살 삼둥이 엄마로 딸 하나와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30살에 첫 출산을 하고 갑작스레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성격도 기질도 다른 세 아이를 키우느라 두 해 동안 방황을 많이 했다. 그러다 우연히 시작한 독서에서 진정한 나를 찾았다. 갑자기 생긴 엄마의 정체성으로 혼란에 빠졌을 때 독서로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내게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의 방향과 삶의 우선순위를 정립하였고 인생관에 따라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전보다 더 많은 행복의 순간을 찾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살고 있다.
본업은 특수학교에 근무하는 특수교사지만 삼둥이 육아를 하면서 쌓인 육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한 독서와 글쓰기로 작가라는 직함도 얻었다. 힘들거나 우울하면 여전히 책을 펼친다. 글쓰기 매력에도 빠져 틈틈이 메모하고 기록하고 있다. 내 생각을 표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즐거워 블로그에 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블로그 주소 : blog.naver.com/yjg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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