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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883호 상세페이지

시사IN 883호

강제 노동자가 있었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08.1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76 쪽
  • 1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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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883호

작품 정보

〈시사IN〉 883호
일본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북서쪽으로 두 시간 가면 니가타역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다시 한 시간쯤 배를 타면 사도(佐渡)라는 섬에 이릅니다.

이 섬에 위치한 사도광산은 16세기부터 은과 금을 캐기 시작해 에도시대 막부의 재정을 뒷받침하고, 2차 세계대전 때는 구리 등 군수물자를 생산한 일본 최대 금(金)광산이었습니다. 1989년 폐광한 뒤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곳 사도광산은 지난 7월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동원 현장 중 한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2월부터 광복 직전인 1945년 7월까지 조선인 노무자 최소 1519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을 발굴해 알린 것은, 놀랍게도 그곳에 살던 시민들이었습니다. 사도섬에 있는 절의 승려 하야시 미치오 씨와 재일조선인 장명수씨가 1991년 확보한 문서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일본 당국은 노동의 고통을 잊게 하기 위해 노동자들에게 담배(연초)를 배급했는데, 담배 가게가 보관하던 서류에 1944~1945년 사도광산에서 일하고 있던 조선인 390명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혀 있었던 것입니다. 대다수 조선인의 출신지는 충청남도로 추정되었습니다.

제 883호에서 윤석열 정부 대일 굴욕외교의 상징이 된 사도광산의 역사를 전혜원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작가

시사IN 편집국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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