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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의식 상세페이지

사피엔스의 의식

스페인 최고의 소설가와 고생물학자의 뇌 탐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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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7,000원
전자책 정가
29%↓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5.06.06 전자책 출간
  • 2025.05.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2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949762
ECN
-
사피엔스의 의식

작품 정보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뇌와 마음, 자아와 자유의지를 둘러싼 치열한 탐구
·‘나는 누구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으로 이끄는 진화의 여정


《사피엔스의 의식》은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책이다. 첫 번째 책인 《루시의 발자국》은 인간의 탄생과 진화를, 《사피엔스의 죽음》은 노화와 죽음을 다루었다면, 이번 신작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 ‘의식’의 기원을 본격적으로 탐구한다.
이번에도 소설가 후안 호세 미야스는 ‘질문하는 인간’의 시선으로, 고생물학자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는 ‘냉철한 과학자’의 언어로, 독자를 인간 의식의 탄생과 작동 원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동행시킨다.
“정신은 뇌의 산물인가?”
“뇌는 컴퓨터처럼 프로그램될 수 있는가?”
“의식은 환상일 뿐인가?”
책에 등장하는 이 질문들은 기억, 자아, 자유의지, AI 등 오늘날 인공지능과 신경과학이 던지는 핵심 이슈이자, 인간과 비인간을 가르는 근본적 물음이기도 하다. 《사피엔스의 의식》은 과학의 언어를 문학의 감수성으로 해석하고, 문학의 상상력을 과학의 사실성과 연결한다. 쉽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복잡한 주제를 풀어내지만, 그 끝에 남는 질문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의식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 있는가?”
AI와 트랜스휴머니즘 논의가 활발한 지금, 인간 의식의 본질을 직면하는 이 책은 우리가 과학을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묻게 만든다.

작가 소개

후안 호세 미야스(Juan José Millás)
스페인 현대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다. 국내에서 출간된 《그림자를 훔친 남자(LAURA Y JULIO)》(2006)를 비롯해, 4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스페인 문학 분야 최고 권위의 플라네타 상을 수상한 《이 세상(EL MUNDO)》(2007), 프리마베라 상을 수상한 《프라하의 두 여자(DOS MUJERES EN PRAGA)》(2002) 등을 발표했다.
비문학 분야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저널리스트로서 스페인 일간지 《엘 파이스(EL PAíS)》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며, 다수의 권위 있는 언론인 상을 여러 번 수상했다. 스페인 고생물학자인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와 함께 인간 진화를 다룬 대중서 《루시의 발자국(LA VIDA CONTADA POR UN SAPIENS A UN NEANDERTAL)》(2020), 《사피엔스의 죽음(LA MUERTE CONTADA POR UN SAPIENS A UN NEANDERTAL)》(2022)을 출간해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후안 루이스 아르수아가(Juan Luis Arsuaga)
스페인의 고생물학자다.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같은 대학에서 지질과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3년부터 스페인 부르고스의 인간 진화 박물관 부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루시의 발자국》, 《사피엔스의 죽음》(이상 후안 호세 미야스와 공저), 《네안데르탈인의 목걸이(EL COLLAR DEL NEANDERTAL)》, 《다윈의 시계(EL RELOJ DE MR. DARWI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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