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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흔적

  • 관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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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31004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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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새의 흔적 7권 (완결)
    새의 흔적 7권 (완결)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5.4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6권
    새의 흔적 6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5권
    새의 흔적 5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4권
    새의 흔적 4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3권
    새의 흔적 3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2권
    새의 흔적 2권
    • 등록일 2018.08.1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원

  • 새의 흔적 1권
    새의 흔적 1권
    • 등록일 2018.08.2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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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흔적

작품 소개

세 살이 되던 해 하늘을 날았다.
그걸 본 부모님은 기겁하며 나를 끌어안았다.
내게 능력은 절대 숨기라고 신신당부했다.

왜냐하면 나는 노예였으니까.

<천재적인 마법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노예 여주가 남들 눈 피해 마법쓰다 인생 펴는 이야기>

*

침대에 앉으니 창문 밖이 보였다. 하늘에는 날아가는 새떼가 있었다. 무리를 지어 날아가는 모습이 제법 신기했다.

“몇 마리만 똑 떨어져서 구워먹을 순 없으려나.”

고기가 먹고 싶다. 입맛을 다시며 가만히 새를 쳐다봤다.

“응?”

날아가던 새떼가 공중에서 멈췄다. 날갯짓을 하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다. 신화라고 전해지는 메두사의 눈을 본 인간처럼 말이다. 날갯짓을 할 수 없게 된 새들의 운명은 생각하는 대로였다.

후두두둑.
투둑.
꺄아아아악!!

창밖으로 여러 가지 소리가 텀을 두고 났다. 천천히 눈을 한 번 깜빡였다. 혹시 몰라 손등으로 눈을 비볐다. 날던 새들은 이미 하늘에 없었다. 창밖을 바라보던 시선을 조심스레 돌렸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생각해보니 어제도 일찍 나갔는데 굳이 오늘 늦게 나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작가 프로필

자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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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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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이 마음에 들어서 전권 구매했는데 스토리가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겠어요...요즘 유행하는 로맨스 판타지보다는 예전에 본 소설들이 좀 더 생각나요. 한권씩 사서 보시는걸 추천해요

    tll***
    2021.01.25

  • 여주가 생각하는 거나 행동이 엄청 현실적이에요 눈앞의 상황을 외면할줄도 알고 정의감도 별로 없고 어줍잖게 걸크러쉬 한다고 나대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착한아이 병도 없습니다 자기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게 행동합니다 장르소설 여주중에 현실감있는 성격으로 손에 꼽는것 같아요 근데 그에 반해 여러가지 상황들이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황제는 황제라기보다는 그냥 작위있는 귀족 영주 정도면 맞을 것 같습니다 먼 황제가 마굿간에 직접 말가지러 가서 노예랑 마주치질 않나 마물토벌인지 뭔지 가서 직접 칼들고 싸우고 있습니다 뭔 마법사랑 24시간 붙어다니고 밤에 천막도 같이 쓰구요 백작이 황제한테 화난다고 황제 바로 눈앞에서 황제 직속 시종노릇하는 노예 뺨따구를 마구 갈기면서 화내기까지 합니다 아직 보는 중이긴 한데 애매합니다

    cam***
    2020.04.15

  • 음..내용이 생각외로 흘러가네요. 여주의 상황이 이해는되는데 속도감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을듯. 읽다가 중간에 지쳐 쉬는중입니다. 많이 기대했는데 읽을수록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gre***
    2019.10.01

  • 무심한듯 하면서 감정에 무딘 여주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건 좋은데ㅎㅎ..아 넘아쉽네요! 인물의 비중이 왔다리갔다리 하더니 마지막엔 주요한 남조였던것같은 인물의 실종이라뇨..... 로맨스의 흐름이 왜이렇게 되는거죠 작가님?ㅠㅠㅡ중반까지 되게 재밌게봤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물음표가???!저절로 떠오르네요.. 작가님의 남주에 대한 마음이 왔다리갔다리한것같다는 느낌이드네용.. 그들은 왜 사랑에 빠진걸까요?? 의문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감사해요!

    skl***
    2018.08.22

  • 전권 다운받았는데 2권에서 진도가 나가질 않아요 ㅠㅠ

    jee***
    2018.08.21

  • 여주가 맘에 들어요. 십오야 끝나기전 다 사게될거같네요

    pps***
    2018.08.21

  • 연재때 본거라 일단 구매하고 읽기 시작해요~

    lmg***
    2018.08.21

  • 그냥 로맨스가 정말 살짝 가미된 판타지 소설 같네요.

    tnq***
    2018.08.21

  • 문체가 건조해요, 로맨스보다는 판타지 소설 느낌. 가끔 판타지 소설에 약간의 로맨스가 가미된 소설을 읽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류의 소설을 만나 반가웠어요. 다만, 사건이 일어나는 듯하면서 끝맺음이 없는 기분? 개연성이 약하고, 초반 흥미도가 끝까지 못 가서 중반부터는 읽기가 힘들었어요. 취향이지만,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는 여주 모습과 노예였었던 과거 이유로 덮어지는 사건들로... 계속 읽을지 고민했어요. 한 권씩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soo***
    2018.08.21

  • 로맨스 비중은 적지만 여주가 천천히 자유를 향해 가는 모습이 좋았아요 그런데 윙마을 이후의 얘기는 좀 지루해지는것 같아요 3권까지 정말 재밌게읽다가 4권부터 읭? 이런느낌 이었어요. 6권에와서는 지루해서 못읽고있습니다ㅠ 천천히 읽으면 있겠지만.. 흥미는 떨어지네요 아쉽습니다. 초반부 집중력을 더 유지하면 좋았을것 같아요

    yuu***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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