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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상세페이지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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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3794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3권 (완결)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3권 (완결)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2권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2권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12.4만 자
    • 3,500

  •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1권
    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1권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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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주워주세요, 마법사님

작품 정보

*배경/분야: 가상시대물/서양물/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마법사여주, #능력녀, #무심녀,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 #세상만사 지겨운 여주, #환생, #황족·귀족, #마법사남주, #계략남, #집착남, #직진남, #상처남, #능글남. #여주에게만 순한 양이 되는 남주, #몸정>맘정, #19금개정, #고수위

*여자 주인공: 안테리카 시르킨 - 마탑에서 두 번째로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탑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다. 방랑하던 판테스를 주워 수도의 마탑에 등록시킨 자. 판테스와 파트너를 맺게 되고 그의 뒤를 봐준다.
*남자 주인공: 판테스 히에로 - 강력한 불의 마법사이기에 대지의 마법사의 중화가 필수. 너무 강한 마력이 폭주하면 주변을 모조리 불태운다. 현상금 사냥꾼에게 쫓기는 삶을 살다 우연한 기회에 안테리카를 만나게 되어 그녀와 파트너를 맺는다. 자신의 자리로 되돌려 줄 마력을 가진 안테리카를 놓을 수 없어 계략을 꾸민다.

*이럴 때 보세요: 위험하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주인공들. 혹독한 시간들을 견뎌내고 인연이 되어 만난 그들이 뜨겁게 사랑하고 시원하게 마법을 쏟아내며 정상에 서는 치유와 사랑 이야기를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난 당신 외엔 아무것도 없어.”


*책소개

“난 당신 외엔 아무것도 없어.”
욕망으로 점철된 눈빛! 산속에서 주워온 마법사의 눈이 짐승처럼 번들거렸다.


-----

“안테리카.”

무언가를 참는 듯 억누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성대를 긁으며 나오는 제 이름에 그녀가 그의 눈을 마주했다.

너무도 낯선 모습에 그녀가 몸을 움찔 떨었다. 이제 그는 자신이 전에 알던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었다. 그는 제가 주워온 평범한 남자가 아닌, 황자가 되어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으니까.

그녀의 앞에 선 남자가 그녀의 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귀한 것을 어루만지는 듯한 손길은 누가 봐도 소중한 것을 다루는 움직임이었다. 그 손길과 다르게 눈은 시리기만 했다.

“전하 저는…….”

“내 곁에 있어, 놔 줄 생각 따윈 없으니까.”

뺨에 입술을 대면서 나지막하게 울리는 목소리에 사로잡혔다. 귓가에 휘감기는 그 말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

판테스는 저도 모르게 거칠어지려는 움직임을 애써 다잡았다. 책임을 진다는 그녀의 말은 멍한 정신에도 그의 귀에 박혔다. 누군가가 저에게 책임진다는 말을 한 적이 있을까.

마법사들끼리 자는 것이 흔한 이곳에서 한번 몸을 겹쳤다고 책임진다니. 안테리카의 순진함에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참았다. 그의 몸 안에서 차오르던 불길은 그녀의 몸이 닿음과 동시에 가라앉았다. 차가운 몸이 닿자 마력이 서서히 가라앉고 그것은 다시 뜨거워졌다.

깊은 곳에서 뜨거운 것이 다시 올라왔다. 이번의 열기는 확연히 달랐다. 점점 커지는 그의 것을 느낀 그녀가 눈을 크게 뜨는 것이 보였다. 그녀를 향해 입꼬리를 올리면서 판테스는 그의 것을 위로 쳐올렸다.

“하응!”

그녀의 고개가 젖혀지고 보랏빛 눈동자가 감겼다. 흔들리는 로브 속에 가슴이 숨겨져 있어 아쉬웠다. 진정된 마력을 움직여 둘의 모습을 숨긴 그가 속삭였다.

“이제 본격적으로 해도 될까?”

작가

mu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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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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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은 3.5점. 한 3점주고 싶은데 표지가 너무 이뻐서요 ㅎㅎ 재밌게 읽긴했는데 3권에 너무 많이 넣을라고 한것 같아요. 조금 더 길면 더 매끄럽게 읽히지 않았을까도 싶고. 그래도 읽기는 쉬워요. 로판 처음 접하는 분들한테는 괜찮을지도..

    mar***
    2021.08.14
  • 묘사가 중복되는게 너무 많아요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너무 분량채우기에 연연하신거같아서 별로임.

    ekf***
    2021.06.24
  •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표지가 반은 하네요

    lov***
    2021.06.20
  • 피추.....다 결제해서 꾸역꾸역 봤음

    qa0***
    2021.06.19
  • 스토리가 너무 가벼운데다가 개연성도 떨어지고... 비추입니다... 대충 읽다가 마무리 확인하고 삭제합니다

    ace***
    2021.06.17
  • 표지 남주 떠올리며 재밌게 읽었습니다!

    ssu***
    2021.06.10
  • 작가님 전작들도 재미있게 읽어서 아묻따 구매했어요. 2권으로 고고~

    sta***
    2021.06.10
  • 음...똑같은 내용이 뒤에 반복해서 나오는 이유는 몰까요? 은근 거슬리네요..읽던곳을 또 읽고있나?하는 착각을 하게..ㅎㅎㅎ

    lkj***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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