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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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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나의 라이 3권 (완결)
    친애하는 나의 라이 3권 (완결)
    • 등록일 2022.02.16.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00

  • 친애하는 나의 라이 2권
    친애하는 나의 라이 2권
    • 등록일 2022.02.16.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 친애하는 나의 라이 1권
    친애하는 나의 라이 1권
    • 등록일 2022.02.16.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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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라이작품 소개

<친애하는 나의 라이>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조직/암흑가, #복수, #재회물, #갑을관계,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후회남, #무심녀, #능력녀, #후회녀, #냉정녀, #우월녀, #도망녀, #소유욕/독점욕/질투, #구속, #피폐물, #삼각관계, #반전, #고수위

* 여자 주인공: 라이 – 아홉 살 어린 나이에 갈 곳도 찾는 이도 없었다. 유일하게 가족이라 생각했던 동생을 잃고,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에리카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라이는 동생을 되살리기 위해 20년간 그의 밑에서 일했지만, 그의 말이 거짓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분노한다. “널 죽이고, 나도 죽을 거야. 우린 없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 남자 주인공: 에리카 -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살생을 마다하지 않는다. 원하는 것은 망가뜨려서라도 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사랑하는 법도, 사랑받는 법도 배운 적이 없다. 강제로라도 널 가질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이야 어떠랴. 네가 내게 가지는 증오 또한 나를 향한 감정인 것을. “이미 우린 돌이킬 수도, 개선될 수도 없는 관계인데 상처 하나 더 입힌다고 탈이 날까?”
* 남자 주인공: 위화 - 어둠 속에서 명백하게 빛나던 청록빛 눈동자. 그 눈을 다시 한번 보고 싶어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다시 마주한 눈은 역시나 신비로웠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마음껏 사랑만 하고 싶었지만, 자신의 존재가 라이에게 얼마나 독인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를 위해 스스로 자신을 놓기로 했다. “라이, 이 밤이 지나면 나를 죽여요.”
* 이럴 때 보세요: 증오가 연민이 되고, 연민이 애증이 되고, 애증이 사랑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죽음을 어루만지고 있는 게 너라서 참 다행이야.”


[작품 소개]

이 정도 아픔쯤은 견딜 수 있지, 라이?
넌 날 산산이 부숴 망가뜨리고 갔잖아.

“…하아… 하아….”

의식 없이 내뱉는 가쁜 숨. 그 숨결에서 네 향기가 났다.
청량감, 그리고 민트 향. 내가 사랑한 네 숨.
널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봤다.
강제로 눌러 가져야 할지, 아니면 두 다리를 부러뜨려 다시는 도망가지 못하게 할지….
선택지는 많았으나, 막상 널 마주 보니 생각나는 건 단 하나뿐이더군.
그저….
그저 널 다시 껴안고, 네 향을 들이마시고 싶었다.

‘네 청록빛 눈동자를 마주한 순간, 내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어.’

라이, 사랑스러운 나의 라이.
강하고 연약한 나의 라이.
아름답고 어리석은 나의 라이.
흙탕물에 스스로를 적시는, 더럽고 고귀한 나의 라이….

‘…눈을 떠. 눈을 떠서 날 봐. 널 갈망하고, 또 갈망하는… 그것뿐인 나를 봐.’


집착하고 구속하는 것밖에는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 에리카와, 그런 그에게 증오만을 가진 채 벗어나려 하는 라이.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이 사랑이 되고, 증오가 애증이 된다.


<본문 발췌>

“흣….”

그의 뜨거운 입김이 허벅지 사이에 닿자, 그녀의 다리가 속절없이 벌어졌다. 전과는 무언가가 달랐다. 그는 여전히 거침없었지만, 그녀는 거부감을 느끼지 못했다.

그가 이를 세워 손쉽게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잘근잘근 씹었다.

“하, 아….”

그녀가 작게 한숨 섞인 신음을 내뱉자, 그가 그런 그녀를 쳐다보며 입꼬리를 올려 조소를 지었다.

“거친 게 좋으면 말을 하지 그랬어. 그건 내 특기인데 말이야.”


저자 프로필

서도나

2022.02.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도나

목차

1권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2권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3권
Chapter 9.
Chapter 10.
Chapter 11.
Chapt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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