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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대변인 상세페이지

악녀의 대변인

프리마돈나 살인사건

  • 관심 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4,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736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녀의 대변인 2권 (완결)
    악녀의 대변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9.16.
    • 글자수 약 7.5만 자
    • 2,400

  • 악녀의 대변인 1권
    악녀의 대변인 1권
    • 등록일 2024.09.17.
    • 글자수 약 7.5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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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서양풍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외국인/혼혈 #복수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다정남 #후회남 #계략녀 #냉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이야기중심

*여자주인공 / 폴린 던
극장 ‘오페라 비나카니’의 소프라노이자 코러스 걸. 펑크를 낸 주연 여배우를 대신하여 무대에 오르며 단번에 ‘프리마돈나’가 되었고, 그를 바탕으로 귀족과 결혼하여 단숨에 상류층에 오른다. 남편과 화목한 가정을 꾸리며 동화 같은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는 듯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의 살인범으로 지목된다.

*남자주인공 / 레이걸 그레빌
폴린의 노래에 매료된 백작가 도련님. 폴린과는 예술적인 기질에 공명하는 영혼을 공유하는 사이였지만, 집안의 반대로 인해 한 번 폴린의 손을 놓은 적이 있다. 헤어지고 10년 뒤에 재회한 폴린이 곤경에 빠진 것을 보고 그녀의 변호인이 되어 그녀를 지키기로 마음먹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엇갈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어쩌면 저는 그녀를 알지도, 이해하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악녀의 대변인

작품 정보

오페라 극장의 여왕, 프리마돈나.
폴린 던을 부르는 다른 이름은 많았다.
알디온의 클레오파트라, 데칸의 여왕, 미치광이 집시 여자, 모든 예술가들의 뮤즈,
그리고 해밀턴 백작 부인.
그러나 그레빌 백작가의 도련님 레이걸은 그녀를 자신의 연인이라고는 부를 수 없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무대 위는 그들의 세상이었으니까.
예술의 장에서 두 사람은 그저 폴린과 레이걸로 있을 수 있었으니까.

“당신을 남편 해밀턴 백작의 살해 혐의로 체포하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들의 세상이 깨어지는 소리가 났다.

“날 도와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 레이!”

그녀를 멸시하고 조롱하고 짓밟으려 하는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폴린은 절박하게 외쳤다.

“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류로 기어 올라갈 거야. 절대 엄마처럼 비참하게 죽지 않을 거야.”

배신의 칼날로 서로를 찌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무대 밖 세상,
야심과 욕심을 배에 숨긴 채로 서로를 대하는 사람들.

“날 사랑하기는 했어?”

우리의 사랑은 비극이 될까?

작가

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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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녀의 대변인 (투생)

리뷰

4.7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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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이 후다닥 끝나는거랑 별개로 오랜만에 이렇게 다채로운 여자주인공을 만나는게 기쁘네요 아주 매력적입니다

    suy***
    2025.04.07
  •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가 아주 커요

    jaz***
    2025.02.03
  • 그냥 수작도 아니고 엄청난 걸작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글 많이 써 주세요.

    enj***
    2025.01.27
  • 좀 더 많이 읽어줬으면 하는 작품... 한 편의 고전 오페라같은 맛이 있다

    ing***
    2025.01.10
  • 이런 로판을 원했습니다… 오페라와 살인사건이라는 소재 자체도 취향인데 여주가 남다른 독기가 있는 인물이라 좋았음 고전적인 시대물이나 추리물 좋아하면 재밌게 읽을듯

    twi***
    2024.12.22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주인공이 기죽는대신 죽이는 타입이라 좋어요

    fa1***
    2024.12.04
  • 공연 보러 갔다가 길 잘못 들어서 무대 뒤로 갔는데 스캔들 목격하는 느낌. 스탭인척 걸레질하면서 영원히 엿보고 싶음

    bla***
    2024.11.30
  • 정통로맨스인데 추리미스테리가 섞여서 그 자리에서 읽게되네요 클래식이즈베스트+약간의 향신료

    sea***
    2024.11.26
  • 스토리가 너무 축약된 느낌은 있는데 응원하는 마음으로 5점 드려요

    lil***
    2024.09.23
  • 제목을 보고 클리셰 비틀기 작품인가 생각했는데 의외로 정통 로판입니다. 두 권 안에 컴팩트하게 잘 들어가 있네요. 특히나 여주인공 폴린의 매력이 두드러집니다. 여러의미로 전무후무한 캐릭터 같네요. 부분부분 있었으면 했던 통쾌한 장면이 없는 건 쪼금 아쉬웠지만 그것도 여백의 미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er***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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