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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상세페이지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 관심 9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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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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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1.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77424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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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3권 (완결)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21.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2권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2권
    • 등록일 2025.01.2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

  •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1권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1권
    • 등록일 2025.01.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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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후회남 #상처녀 #오해, #숨겨진진실, #운명적사랑 #쌍방구원, #애잔물, #이야기 중심

* 여자주인공 : 로제 (페르세포네)
: 수만 년 전 마왕 플루토에게 납치 당해 그가 준 석류알을 먹고 영영 지하 세계에 갇혀버린 봄의 여신. 어머니 데메테르의 얼굴과 제 원래의 이름마저 잊고 메마른 삶을 살아가던 중, 어느 날 돌연 마왕성으로 쳐들어온 성기사를 보고 처음 구원을 꿈꾼다.

* 남자주인공 : 성기사
: 신이 내린 인류의 영웅이라 불리는 백발의 성기사. 마왕 플루토의 토벌을 마치고 귀환을 앞두었던 차, 로제가 대접한 지하 세계의 음식을 먹고 영영 지하 세계에 갇혀버린 뒤 그녀를 원망하게 된다.

* 남자주인공(2): ??
: 성기사의 무관심 속에 점점 말라붙어가던 로제의 앞에 어느 날 돌연 나타난 성기사와 얼굴이 똑같은 백금발의 악마.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어 로제의 수발을 들며 그녀를 보필한다. 로제에게 관심 한 톨 주지 않는 성기사를 극도로 증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럴 때 보세요 :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견고한 신념으로 무장한 한 남자가, 오직 한 여자를 위해 스스로의 존재와 신념마저 등지고 그녀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그놈과 저는 달라요, 여왕님. 제가 당신의 곁에 남을 테니, 그러니……. 살아주시면, 안 될까요.”
내가 죽는 날 울어줄 거지?

작품 정보

마왕 플루토에게 납치 당한 봄의 여신 페르세포네가 그가 준 석류를 먹고 지하 세계에 갇혀버린 이래, 지상에는 영원한 겨울이 찾아왔다.
인류는 봄을 되찾기 위해 수만 년 간 마계로 성기사들을 보냈고, 마침내 한 남자가 마왕 플루토의 토벌에 성공한다.

흩날리는 눈발처럼 새하얀 머리칼을 지닌 청년이었다.
어머니 데메테르의 얼굴조차 잊고 지하 세계에서 메말라가던 그녀에게, 그날 한 줄기 빛처럼 내려온 성기사는 생애 첫 구원이었다.

플루토와의 전투 후 죽어가던 성기사를 치료한 뒤 식사를 대접하며, 여신은 플루토가 제게 그리했듯 그에게 지하 세계에 함께 있어 달라 청혼했지만, 여신의 얼굴을 모르는 성기사가 돌려준 것은 경멸뿐이었다.

“차라리 죽이십시오. 마귀 따위와 밤을 보내느니 온몸이 찢겨 죽는 게 나으니.”

그녀가 준 음식을 먹고 지하 세계에 갇혀버린 성기사는 그녀를 증오했고,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 한 조각 내어주지 않는 성기사의 곁에서 그녀는 점점 메말라가는데…….

.
.
.

어느 날, 그녀의 앞에 누군가 나타나 매달려왔다.

“그때는 제가 바보였어요, 여왕님.”

성기사와 똑같은 얼굴을 한 메마른 낯의 악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그놈과 저는 달라요, 여왕님. 제가 당신의 곁에 남을게요. 그러니.”
“…….”
“살아주시면, 안 될까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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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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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내내 축 처지고, 몰입이 되려다 말고.. 스토리나 소재는 제 스타일이었으나 문장들은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ㅠ

    kat***
    2025.02.04
  • 작가님의 다음 작품까지 기대하게 됩니다 완전 추천 합니다

    g12***
    2025.02.01
  • 명작입니다. 작가님 자주 봐요!

    als***
    2025.01.29
  • 짠하지만 둘에게 최고의 엔딩이 아닐까 싶고 2권부터 같은 내용의 반복이라 느껴질수있지만 그래도 소재와 줄거리가 너무좋아 손에서 못놓고봤네요.

    ama***
    2025.01.28
  • 간만에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fms***
    2025.01.26
  • 간만에 5점 남겨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다작하세요!

    moj***
    2025.01.26
  • 올해 최고의 후회없는 소비

    khl***
    2025.01.25
  • 소재도 좋고 전개도 좋았는데 중간중간 감정납득이 너무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이렇게까지 평점이 좋은 이유를 모르겠음

    swe***
    2025.01.25
  • 완전 가슴 미어짐ㅜㅜㅜㅜㅜ 여운 장난아니네~~~ㅜㅜㅜㅜ 플루토는 후회도 아까운 놈이고~그리고 신은 미쳤나 헛소리 오짐! 흐엉~~시엘ㅜㅜㅜㅜㅜ

    geo***
    2025.01.23
  • 계속 울었어요... 후일담 필요해요

    yuk***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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