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영화 속을 걷다 상세페이지

영화 속을 걷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3%↓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18.04.25 전자책 출간
  • 2017.12.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98 쪽
  • 1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7877719
ECN
-
영화 속을 걷다

작품 정보

이 책에 실려 있는 글들은 전문적인 영화 평론이 아니다. 작가가 50여 년 동안 줄기차게 영화를 사랑해 왔고, 오늘의 작가의 삶을 가꾼 것은 8할이 영화였다고 감히 내세울 만큼 영화의 자양분을 통해 영혼을 위로받고 문학적 상상력을 키워 온 작가의 영화 속 산책에서 수확한 낟알들이다. 소박하게 표현하자면 영화평론이라기보다는 영화 에세이라고 하는 게 옳겠다. 계간 <시와 사상>, 그리고 무크지 <동아문학>에 발표했거나 틈틈이 써 놓았던 것, 대구에서 발행되는 계간 <문장>의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연재해 온 글과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놓았던 것들을 모은 것이다. 총 40편의 영화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다.

작가 소개

194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여덟 살에 부산으로 옮겨와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1974년 부산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1973년에 교사극단 <한새벌> 창단에 합류했다. 1976년에 <한국문화> 신인상에 중편소설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지금까지 『흰나비 환상』을 비롯하여 4권의 소설집을 내놓았다. 1980년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30여 편이 공연되었으며, 지금까지 『안개주의보』를 비롯한 5권의 희곡집과 3권의 연극평론집, 그리고 『극작가 김문홍 영화 속을 걷다』라는 영화 평론집을 펴냈다. 1989년부터 3년 간 한국연급협회 부산지부장을 지냈으며, 1995년에는 <부산창작극연구회>를 설립하여 창작극 진흥에 앞장서 왔다. 『부산연극사』를 비롯한 4권의 연극 관련 책도 아울러 펴냈다. 1997년에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함세덕 희곡의 극적 전략과 의미구조 연구』로 국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까지 희곡으로 <이주홍문학상>(2005)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부산연극제에서 희곡상을 다섯 번, 전국연극제에서 희곡상을 한 번 받았으며, 한국연극협회에서 주는 <자랑스런 연극인상>도 아울러 받았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심사위원, 부산연극제 심사위원 등을 맡아 오고 있다. 2014년부터는 창작희곡을 진흥시키기 위해 독지가의 도움으로 <김문홍희곡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여러 해 동안 부산의 여러 대학에서 희곡론, 연극론, 희곡창작론 등을 강의해 왔다. 현재는 <부산공연사연구소> 소장의 직책을 맡고 있으며, 가끔 <김문홍 희곡창작 교실>을 열어 극작가를 발굴해 내는 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빛과 실 (한강)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붙잡지 않는 삶 (에크하르트 톨레, 루카)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아무튼, 리코더 (황선우)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지이)
  • 나의 충동구매 연대기 (김도훈)
  • 온전한 사랑의 이해 (다니엘)
  • 오역하는 말들 (황석희)
  • 아무튼, 여름 (김신회)
  •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강승영)
  •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무라카미 하루키, 이영미)
  • 과일 :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쩡찌)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김하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