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려는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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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려는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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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려는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작품 정보

흑막의 살인 장면을 목격해 죽는 엑스트라 공녀로 빙의했다.
원작대로 죽을 수는 없지.
결심했다. 아무것도 안 보고! 아무것도 안 듣고!
남주 덕질이나 하면서 살기로.

그런데 이 몸, 어째 공녀치곤 가문에서 처지가 많이 불쌍하다. 금수저가 아니라, 지뢰수저잖아?
안 되겠다. 덕질이고 뭐고 독립부터 해야지.

그렇게 열심히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나한테 엮이는 애들이 좀, 아니, 많이 이상하다.

"샤스티아 님. 어디 가세요?"

다정한게 분명한 원작 남주가 어딘가 쎄하고

"샤스티아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흑막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너 눈치 없는데. 난 지금 매일 보러 와 달라고 조르는 거야.”

그냥 친구라기엔 뭔가 이상한 소꿉친구 황태자까지.

...남주야, 흑막아, 아니 여러분.
다들 왜 이리 엉겨 붙는 거죠?

내 독립 라이프, 이대로 괜찮을까.

*

얇은 외투를 먼저 벗었고 다음은 단추가 많은 셔츠였다.

손가락은 실수 없이 빠른 속도로 단추를 풀어냈다.

마침내 잔근육으로 가득한 흰 상체가 드러났다.

“…당신이 바란 거예요.”

그가 침대 위로 올라갔다.

작가 프로필

진유나

2021.08.17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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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더 있었으면 좋겠어욤~ 잼나게 봤어욤
vlo***
2023.11.28
음.. 여주가 로맨스관계에서만 머리가 좀 꽃밭이여서 여기저기 아방수마냥 남자들한테 나랑너는친구니까~~ 이러면서 여지 다 뿌리고 난 다음에 3권가서 갑분 남주한테 나는 너를 사랑해 하고 그 와중에 프롤로그에서 보여줬던 가문에서 쫓겨나고 살아남기도 해야하고.. 4권이 별로 기대되진 않아서 도중 하차했어요
nei***
2023.04.20
읽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집니다. 그래도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는 기억이 남았어요.
hae***
2022.02.04
못 읽겠어요....
one***
2022.01.23
1권 보기 후 전권 질렀는데 조금은 지루했어요..
juh***
2021.12.28
유치한데.. 가볍게 보기 좋아요 솔직히 리뷰보고 내 주식은 과연?! 이랬는데 2권에서 성녀가 말한거하나 때문에 ㅎㅎ 스포당한 기분이에요 아직 읽고있는데 제 흔들이던 주식의 정답을 알아버렸네요 줄거리는 나쁘지 않은데 대화할때 너무 대화만 따따딱 하고 이어지는게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나요.. 특히 뜬근없이 키스할때 뭔가 멘트도 그렇고 흠.. 글에 어색함이 좀 묻어남니다 연극할때는 글 쓰시는 연습좀 하셔야 할거같고 여주가 멍청이도 아니고 잠입해서 네?! 뭘 하시려는거라규요? ㅇㅈㄹ.. 그래두 어찌어찌 끝까지 읽었으니.. 가볍게 읽기 좋다로 리뷰 마무리 합니다..
har***
2021.10.18
묘사가 필요한 부분에서 묘사를 안하세요.. 그러면서 희한하게 여주 독백은 무지 길고요.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유추해야 하는 부분도 많고 대화하면서 상대방이 무슨 감정인지는 대사로만 알아봐야 합니다... (나는 반항을 했다 어쩌고 저쩌고 무지 긴 독백 후 "아니 반항을 하다니 오늘 밥은 없다") 되게 안 읽히네요. 스토리 자체엔 흥미 있었는데 글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합니다 ㅠ
f55***
2021.10.08
휴..지루해요. 진도가 안나가요. 재미도 없고 소재는 좋은데 필력이 못따라가요. 여주, 머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강단있는 여주 설정같은데 2권까지 읽은거로는 오히려 여기저기 여지를 줘서 짜증유발이예요. 읽덮 초읽기.ㅠ
gre***
2021.10.04
주식성공!! 휴 마지막까지 조마조마 했네요
jis***
2021.10.01
솔직히 엄청 잘 쓴 글은 아니에요. 약간 인소 느낌...
mak***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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