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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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삶에 세이브 파일이 있었으면 하기는 했지만
매번 죽어 나가는 공포 게임 속 여자 주인공이 되고 싶던 건 아니었다.
좌절하며 이 세계에서 회피하려 한 지 1주일,
눈을 떴을 때, 아이리스는 묘한 문구와 함께 1주일 전으로 회귀해 있었다.
[첫 번째 데드 엔딩. 아사]
[트루 엔딩까지 스물아홉 번]
[서른 번의 희생이 진실을 비출 것이다]
트루 엔딩을 보기 위해 죽음으로 향하는 일주일을 기꺼이 감수하기로 한 아이리스.
하지만 25번째 엔딩을 앞두고 남자 주인공 모건의 행동이 이상해졌다?
묘하게 일그러져 가는 1주일을 두 번이나 겪은 뒤에야 그녀는 생각했다.
우연이 켜켜이 쌓이면 필연이 된다.
아니, 이곳은 게임 속이니 버그라고 하는 게 맞을까.
그렇다면 모건 콘웰은 버그였다.
작가 프로필
- 사기 치려 했는데 취업 제안이라니요 (희이나)
- <버그 덩어리 남자 주인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세트 (희이나)
- 버그 덩어리 남자 주인공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희이나)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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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하차요 자꾸 죽으려는 여주와 그걸 막으려는 남주인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jue***2023.05.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ek***2022.11.03
00: 1권 하차요.......
dbw***2022.10.263권까지 읽었어요. 아주 살짝 무게감이 있는 추미스 느낌입니다. 서술도 여주 성격도 건조한 편이라 로맨스가 약하고 그나마 3권에나 가야 조금 시작됩니다. 속도감 있는 전개는 아니라서 1권 후반까지는 좀 지루할 수 있는데, 2권은 좀 더 낫고 3권부터는 다음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결말까지 안 봐서 모르겠지만 중간에 이거 복선인가 싶은 게 종종 나오는데, 이것들이 결말에 반전과 함께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될까 기대반 걱정반 입니다. 이런 장르는 마지막 한 방에 따라 폭망이 될 수도 있어서... 그리고 저는 로맨스파라서...로맨스가 아예 없다고 하기엔 앞으로 남여주 감정이 더 발전할 것 같고, 충분하다고 하기엔 3권까지 서사가 빈약했어서.. 그렇다고 완전 추미스 장르로서 보면 또 좀 약해요. 여러모로 좀 애매한 면이 있어서 4권을 볼까말까 하는 시점에서 제 평가는 3.7점 정도입니다. 혹시 결말까지 보신 선발대분 계시면 다른 건 필요없고 마무리가 잘 되는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GO 해도 되나요.
gol***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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