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신의 이름으로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5.0 (78 reviews)
Author: 첼리아케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게임빙의

*관계: 재회, 구원

*인물(공): #사도공 #강공 #집착공 #순애공 #광공

*인물(수): #신이었수 #능력수 #강수 #(사도 한정)헌신수 #병약수 #무심수

*인물 소개:
공: 이선호
9급 각성자로 검을 다룬다. 9급이면서 매번 던전에서 날뛴다는 도윤에게 관심이 간다는 이유로 도윤의 파티에 지원한다. 각성자이니 모든 전투에서 배제시키는 도윤에게 불만을 품을 법도 한데 한발 물러선 채 늘 도윤을 지켜보고 있다.

수: 성도윤
시한부로 살던 중 소개받은 게임에 몰입하여 죽는 순간까지 게임 속 사도에게 헌신한다. 그리고 죽음 뒤 알지도 못했던 약관에 따라 게임 속 인물에게 빙의한다. 전생 전투 용병이었던 터라 전투 센스가 탁월하다. 9급 각성자였던 몸 주인의 능력인 ‘호크 아이(Hawk Eye)’라는 능력을 십분 이용하여 총을 주무기로 삼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신으로서 게임 속 사도를 위하다 죽은 수를 사랑한 게임 속 사도의 진득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세상에 자기 신을 홀라당 잡아먹는 사도가 어디 있어?!

신의 이름으로

작품 소개

<당신의 사망은 곧 이 세계의 멸망입니다.>
<남은 수명 : 7일>

“…지금 장난하는 거지?”

삶의 끝자락에서 시작한 게임에 몰두한 게 그렇게 죄였을까?

해피엔딩을 앞둔 사도를 보고 미련 없이 맞이한 죽음이었건만,
도윤은 제가 그리도 축복하던 게임 속에서 깨어난다.
그것도 목숨을 담보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시한부의 몸으로.
제가 선택한 주인공이 불행해지는 꼴을 볼 수 없는 도윤은
사도를 되찾아 다시 이 세상에 평화를 내려 주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원대한 목표는 일단 뒤로하고,
지금 그의 1순위는 수명을 보상으로 주는 던전 공략뿐.

[파티 구한다고 하셨죠?]
[9급인데도 내일이 없는 것처럼 날뛴다길래 옆에서 구경하려고 지원했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 그 남자는 도윤의 곁을 계속 맴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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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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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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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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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키워드에 가독성까지 좋아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밌네요.
tt6***
2025.12.01
새로운 세계관 설정이 흥미롭네요. 술술 읽히면서도 가볍지 않은 마음이라 좋아요
kjy***
2025.12.01
너무나 재미가 있어요
zuk***
2025.12.01
주인공이 원래 능력이 좋았었군여. 아프다고 해서 엄청 약할줄. 재밌어요~
win***
2025.12.01
작가님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 연재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작은 게임 빙의를 소재로 한 현대 판타지물이네요. 그런데 보통 이렇게 게임이나 책에 빙의를 하는 경우 사고를 당하면서 빙의를 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 작품의 수가 게임에 빙의하게 된 상황이 너무 짠한데요. 시한부의 삶을 살다가 하게 된 게임에 빠져서는 죽는 순간까지 게임을 하다가 게임 속 인물에게 빙의를 했다니 무슨 이런 삶이 있나요. 게다가 수가 죽으면 세계가 멸망한다면서 남은 수명이 겨우 7일이라니 던전 공략을 위해 애쓰는 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공과의 관계성도 대단히 매력적인데 둘이 힘을 합치면 수의 수명을 늘려 세계의 멸망을 막고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지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mri***
2025.12.01
전생도 시한부였는데 빙의후에도 시한부라니, 시스템도 참 지독하네요. 그나마 도윤이 죽기전 플레이하던 게임속 세상이고, 자신이 헌신했던 사도가 남아있다는게 다행이려나요. 그리고 도윤에게 집착하는 선호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도윤은 선호의 신이었으니까요.
317***
2025.12.01
미칭 신이었수에 사도공?? 키워드가 ㄱ ㅐ맛집이어요
lji***
2025.12.01
게임속에 빙의한 병약능력수와 집착 순애 사도공의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고 독특한 설정이 재미있어요
vas***
2025.12.01
7일 타임 어택인데 주인수가 능력자라 걱정보다 믿음이 간다
kri***
2025.12.01
소재 넘 좋아요!!키워드 취향저격!작가님만 믿고 갑니다
wat***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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