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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상세페이지

향수작품 소개

<향수> 정지용 시집은 우리 현대시사에서 새로운 시의 지평을 열어 주었다 이 시집은 새롭고 혼란스러운 근대적 체험을 생생하게 표현하였고
또 거기에 미학적 질서를 부여하였다 그런가
하면 언어예술로서의 시가 어떤 것인지 모범적으로 보여 주었고 감각적 언어의 한 정점을 보여 주었다 한국어가 그와 같은 발랄한 감수성과
생생한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는 사실을 정지용 시집이 처음으로 증명해 준 셈이다
탁월한 언어 예술가이다


출판사 서평

배추꽃 노란 사월 바람을
기차는 간다고
악물며 악물며 달린다

인생길을 달리며 바라보는 세상

-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저자 소개

정지용


1920년대~1940년대에 활동했던 시인으로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된 시어로

한국 현대시의 성숙에 결정적인 기틀을 마련한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지용은 시어를 고르고 다듬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시인으로

특히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고어나 방언 등을 시어로 선택하여

폭넓게 사용하였다

목차

차례


바다1 8
바다 2 10
비로봉 12
홍역 13
비극 14
시계를 죽임 16
아침 18
바람 20
유리창1 21
유리창 2 22
난초 24
촛불과 손 26
해협 28
다시 해협 30
귀로 33
오월 소식 34
이른 봄 아침 36
압천 38
자류 40
발열 42
향수 43
갑판 위 46
태극선(太極扇) 48
카페 프란스 50
슬픈 인상화 52
조약돌 54
피리 55
달리아 56
홍춘(紅椿) 58
저녁 햇살 59
벚나무 열매 60
엽서에 쓴 글 61
선취(船醉) 62
봄 63
슬픈 기차 64
황마차(幌馬車) 67
새빨간 기관차 71
밤 72
호수1 73
호수2 74
호면(湖面) 75
겨울 76
달 78
절정 80
풍랑몽(風浪夢) 1 82
풍랑몽 2 84
말 1 85
말 2 88
바다 1 90
바다 2 91
바다 3 92
바다 4 93
바다 5 94
갈매기 96
해바라기 씨 98
지는 해 100
띠 101
산 너머 저쪽 102
홍시 104
무서운 시계 105
삼월 삼짇날 106
딸레 107
산소 108
종달새 109
병 110
할아버지 112
말 113
산에서 온 새 114
바람 115
별똥 116
기차 118
고향 120
산엣 색시 들녘 사내 121
무어래요 124
숨기 내기 125
비둘기 126
불사조 128
나무 130
은혜 132
별 134
임종 136
그의 반 139
다른 하늘 140
또 하나 다른 태양 142
밤 143
램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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