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2MB
- ISBN
- 9791196147723
- ECN
- -
- 출간 정보
- 2018.01.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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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1월 22일 이후로 일부 장면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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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키워드 : 역하렘 / 수인남주들 / 요괴물 / 책속환생 / 고수위 / 판타지
*이럴 때 읽어 보세요 : 고수위이면서 스토리가 탄탄한 이야기를 원할 때. 모험과 역하렘이 아름답게 버무려진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여주인공이 사랑을 듬뿍 받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지친 일상에 활기가 필요할 때!
고단한 인생 끝에 일찍 삶을 마감한 수아.
그녀는 수인들이 나오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서 '릴리아나'로 환생한다.
어느 날, 소설 남주인공 중 한 명인 늑대족 '카산'을 우연히 주워 보호하지만
'평범한 삶을 살자'라는 모토로 그와 거리를 두며
소설의 여주인공이 나타나길 기다린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다?
여주인공이 나타나야할 시점에
본래 소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된다.
기묘한 비틀림, 불길한 느낌은 슬프게도 틀린 적이 없고
어긋난 이야기는 릴리아나의 평범한 삶을 조금씩 바꿔놓는데…….
***
“릴리, 키스해도 돼?”
허락을 기다리는 늑대의 한 손이 내 은색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난 달빛을 담은 릴리의 머리칼이 너무 좋아.”
엄마의 금발을 닮지 않은, 잘못 보면 흰머리 같은 내 은색 머리칼을 늑대는 유난히 좋아했다.
난 이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어린 늑대가 구애하듯 내 머리칼에 입을 맞추었다.
신성한 행위를 하듯 조심스런 입맞춤에,
나는 여전히 밀려드는 수마에 거의 감긴 눈으로 그의 뺨에 감싸듯 손을 얹었다.
“키스해도 돼. 늑대야.”
평범함을 바랐던 내 인생은 어린 늑대를 주웠던 그날부터 꼬여 버렸다.
가온나라빛
프롤로그
본의 아니게 늑대를 주웠습니다
살다보면 원작보다 더 소설 같은 일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답니다
<외전>
릴리가 의식을 잃은 후 아스란 시점
첫날밤이 지나고…
먼 과거의 늦은 오후 어느 날
파란만장 결혼식
작은 맹수들의 탄생
3.8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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