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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시

  • 관심 4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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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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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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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12.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154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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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오언시 (외전) 달이 가라앉기 전
    오언시 (외전) 달이 가라앉기 전
    • 등록일 2021.04.09.
    • 글자수 약 2만 자

      • 500원

  • 오언시
    오언시
    • 등록일 2019.01.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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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시

작품 정보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의 재해석!

어느 날 운명처럼 만나게 된 두 사람, 다언과 하.

시간이 멈추었다. 매일 보던 풍경이 흐릿해지고 이 공간엔 우리 둘만 존재하고 있었다.
눈이 마주친 찰나의 순간.
멈췄다고 느꼈던 시간이, 흐릿한 풍경 속 둘만 존재하던 공간이 깨졌다. 발소리인지 심장 소리인지 모를 울림이 쿵쿵, 귓가에 울렸다.

그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열병에 빠진 다언과, 그녀를 사랑하지만 신분 차이로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는 하.
둘의 시간은 짧지만 다정했고 애틋하지만 슬펐다.

비극적인 오해는 걷잡을 수 없는 이별을 불러오고…….
오랜 시간이 흘러 우연한 장소에서 운명처럼 재회한다.

“시간이 멈춘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요?”

그를 사랑하는 그녀와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의 이야기.

작가 프로필

얼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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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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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 다 그렇게 오래 기다려서 사랑을 이어갔으면 했는데 온하의 인생이 그저 너무 비운해서.. 그래도 이왕이면 온하도 다온도 애기 낳고 알콩달콩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봤으면 했는데 그렇게 맘놓고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하고 떠나가니 애절합니다~

    dnj***
    2019.07.22

  • 아~ 구입을 망설이다 샀는데 월척..... 너무 좋아요.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이렇게 표현해 풀다니 작가님 멋집니다. 마지막에 울컥했는데. 새드가 아니라 다행!!! 뒤 이야기가 더 있었음 하는데 그럼 여운을 없애 버리는 것이 될까요? 시대극 좋아하는 제게 오랜만에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만나 좋았어요.

    glo***
    2019.02.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i***
    2019.02.18

  • 평강공주랑 바보 온달의 재해석이라길래 호기심을 갖고 읽어봤는데 잘 봤습니다 글을 잘 쓰셔서 놀랍고 내용이 생각보다 짧아서 좀 아쉽더라구요~그래도 흡입력있어서 잘 봤어요

    sho***
    2019.01.06

  • 재미있게 읽었어요~ 좀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갑작스럽고 짧게 적힌 사건들은 살짝 아쉬웠어요ㅠ

    lov***
    2019.01.06

  •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라고 해서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어요. 보니까 전작도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작기님이시더라고요!!! 잔잔하게 흘러가면서도 운명적인 두 사람 이야기에 몰입해서 새해 첫 날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했답니다. 다시 만났을 두 사람이 앞으로는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soy***
    2019.01.01

  • 잔잔히 흘러가는 사랑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릴 적 읽었던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로맨스물 읽으면서 동화 같다는 인상 받기는 쉽지 않은데.! 작품 속 분위기가 좋아서 자꾸만 읽고 싶어집니다ㅋㅋ

    che***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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