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상세페이지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 관심 1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000원
전권
정가
9,700원
판매가
9,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154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외전)
    성인도서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외전)
    • 등록일 2019.04.04.
    • 글자수 약 2.4만 자
    • 700

  •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3권 (완결)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3권 (완결)
    • 등록일 2019.04.04.
    • 글자수 약 14.2만 자
    • 3,000

  •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2권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2권
    • 등록일 2019.04.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1권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1권
    • 등록일 2019.04.0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작품 소개

“어째서 세계가 바뀌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하나요?”

한 소녀가 있었다.
어머니로부터 평등사상을 가르침받아 지독히도 순수하던 아이.

그러나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이고야 말았고, 소녀는 황궁으로부터 도망쳐 최악의 치안을 자랑하는 약소국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그곳에서,
꺾인 신념.
전하지도 못한 채 끊어져 버린 첫사랑.

정의와 사랑과 평화와 선을 노래하던 순수는 죽었다.

평생토록 믿어온 사상을 배반하며 열일곱, 탑에서 뛰어내린다.
그대로 죽을 줄만 알았던 소녀에게 영매가 찾아올 줄 그 누가 알았을까?

“죽어 버린 그대, 부디 청컨대 내 몸으로 살아가 주세요.”

대약소국의 공녀에 빙의한 소녀는 타자에 대한 배려 없이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겠노라고 결심하지만,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등을 떠밀어,

끝내 가호받은 자로서의 자신을 직면하게 된다.

【그대가 현실을 만들어 갈 수 있기에, 정체된 세상을 움직이고 변혁을 이끌어 낼 수 있기에, 그대에게 소웅성좌의 가호가 내렸어.】

그러나 가호가 정한 운명에 순응한 게 아니야. 이것은 내가 바라본 것들을 내가 납득하고 내가 판단해서 내린 온전한 내 선택. 나의 것.

물결을 따라 흐르는 물고기는 죽은 물고기다.
우리는 살아낼 것이다.
나아갈 것이다.

“나는 세상을 움직이겠어요.”

그리하여 종래에, 이 세상에 사랑과 정의와 평화와 선은 존재하는가?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별꽃고래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주에게는 왕좌가 필요하다 (별꽃고래)
  • 성서 속 밧세바로 예언당했다 (별꽃고래)
  • 소웅성좌의 아우렐리아 (별꽃고래)
  • 여황의 남첩 (별꽃고래)

리뷰

4.2

구매자 별점
7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저는 로판을 보려고 했지 사상물을 보려고한게 아니에요

    hjh***
    2024.11.01
  •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문체이지만, 글의 분위기랑 잘 맞아서 무리없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하시고픈 이야기가 매우 명확하고, 어찌보면 그래서 전개가 어느정도 뻔하기도 한데 그럼에도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화끈한 외전도 좋았습니다 :)

    yea***
    2024.09.23
  • 아… 1권 반절 보고 하차합니다 ‘화미’한 문체, 교조적 가르침도 다 넘기겠는데 그럴거면 여캐를 좀 더 등장시키면 안되나요? 1권 반이 넘었는데 나온 여캐는 아나벨라(블랑카 보다 분량 작음, 심지어 분량 중 하나는 다른 남캐 등장 요소로 쓰임), 진짜 아우렐리아(아련 몽환 이 세상 인간이 문자 그대로 아닌… 인격체인지도 잘 모르겠음)인데 둘다 분량 죽었고요… 더 보면 다른 여캐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남캐만 줄창 나오는 마당에 더는 보고 싶지 않네요…

    ekg***
    2022.10.07
  • 여주 감정과잉으로 볼때 너무 짜증났지만 완결까지 달릴만은 한듯 문체가 너무 읽기불편해요 ㅠ

    sjr***
    2022.06.19
  • 어떤 동화 같은 이야기가 얇은 유리로 된 장미 공예 같은 화려한 말솜씨로 현실의 곪은 구석을 조곤조곤 알려주는듯 했어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제게는 다소 맞물리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듯 해요.

    son***
    2021.06.12
  • 재구매 방지용. 완독은 했으나 재미있다고는 말 못함. 읽는사람 편하게 해주는 작품이 좋아요..

    gre***
    2021.05.28
  • 클리셰 듬뿍 넣은 진한 msg 맛 소설입니다. 힘숨찐 + 참교육 왕도 전개로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akv***
    2021.04.06
  • 뭐 취향차이겠지만 1권 빼고는 흐린눈으로 봤네요.......

    kra***
    2020.12.08
  • 아우렐리아와 나타샤 그리고 그 외 인물들까지 저는 인물들이 전부 주관이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문체가 화려하긴 하지만 익숙해 진다면 괜찮은 이야기 입니다.

    skd***
    2020.12.03
  • 와~망설이다가 질렀는데 생각외로 재밌네요 감정표현도 세밀하고 나름 좋았어요~ 다작하세요~

    iny***
    2020.11.2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오소리국밥)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아기용이 공작가를 살림 (설이린)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악역은 연애가 하고 싶다 (임이올)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악역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다 (19세 완전판) (세르비11)
  • 검을 든 꽃 (은소로)
  • 짝사랑이 지나치면 (루제이스)
  • 짐승이 울부짖는 밤 (청수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