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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저무는 바다 상세페이지

별이 저무는 바다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157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별이 저무는 바다 2권 (완결)
    별이 저무는 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2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별이 저무는 바다 1권
    별이 저무는 바다 1권
    • 등록일 2019.07.2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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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저무는 바다

작품 정보

그는 웃고 있었지만 두 눈은 아달라이를 노려보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섬뜩했다. 하지만 곧 언제 독을 품고 있었냐는 듯이 눈매를 접으면서 온순한 표정을 지어냈다.

“너무 기뻐서 그래요. 아주…… 아주 오랫동안 당신 같은 사람들을 찾아다녔거든요.”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마녀를 찾아온 인간 파비오.

***

인간과 협상을 하다니 고귀하게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개가 될 수는 없지.
그런 놈들 따위 저주에 걸리든 죽던 내 알 바 아니야.

“아, 뻔하죠. 필요할 때만 끈질기게 매달리는 게 당신 종족 특징이잖아요. 죽고 싶지 않다느니, 살려 달라느니. 뭐 대충 그런 것 같은데, 맞죠?”

인간을 싫어하는 마녀 아달라이.

***

마녀 아달라이는 이교도 사냥을 피해 은거하고 있다. 조용히 살아가는 것이 그녀의 소망이지만 인간 파비오의 등장으로 인해 모든 것이 일그러지게 된다.

“당신도 알지 않나요? 당신들은 멸종되고 있다면서요. 그렇다면 그런 경험이 아무래도 저보다는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당신을 직접 보고 나니 확신이 생겼어요. 생각해 봤는데 우린 아주 닮았거든요.”
“시류에 따라 변하거나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뿐이에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텐데. 많이 봐서 알고 있잖아, 아달라이.”

절대 믿을 수 없는 인간과 손을 잡아야만 한다면,

“내가 죽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

그리고 그런 인간을 구원해야 한다면,

과연 어떤 선택이 옳은 선택일까.
그를 구원하는 것? 혹은 버리는 것?

작가

둥가리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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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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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중도하차...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세계관은 더 모르겠고 둘이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좋아하는 것도 모르겠고 다 모르겠어요

    pea***
    2019.07.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hj***
    2019.07.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u***
    2019.07.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mo***
    2019.07.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our***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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