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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다섯 번의 질문 상세페이지

도요타, 다섯 번의 질문

궁극의 개선으로 미래를 선점한 도요타의 특별한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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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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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0.11.05 전자책 출간
  • 2020.10.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2만 자
  • 2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860594
ECN
-
도요타, 다섯 번의 질문

작품 정보

한 번도 알려지지 않은, 도요타 생산법칙을 지탱해온 ‘도요타의 기업문화’를 공개한다. 노사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의논과 토론이 도요타 기업 개선의 원동력이다. 도요타 노동조합에 오랫동안 몸담은 저자가 공개하는 도요타의 대화법을 통해 지금도 성장 중인 기업의 비밀을 보여준다.

도요타 직원은 어디를 자르든 같은 얼굴 모양이 나오는 긴타로아메 가락엿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이는 획일성에 대한 조롱이 섞인 말이다. 저자는 이를 약점이 아닌 강점이라고 주장한다. 젊은 신입사원부터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같은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는 그 사고방식에 공통분모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도요타의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사고방식은 문제의 해결을 넘어 근본 원인까지 철저히 파고드는 대화법, 최소한 다섯 번까지 물어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다섯 번의 왜?’ 원칙이 대표한다.
도요타에서는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상사와 부하 할 것 없이 모든 도요타 직원에게 요구되며, 이로 인해 누구든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망설임 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그에 따른 토론을 겁내지 않는다. 일단 대화가 시작되면 반드시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신뢰가 필수불가결하다. 결국 도요타의 성장에 있어 제일 큰 힘은 서로를 믿는 신뢰이다.

작가

가토 유지
학력
와세다대학 법학부
경력
1975년 도요타자동차공업(현 도요타자동차)
1984년 도요타자동차노동조합 전임자(專任者)
1992년 전일본자동차산업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자동차총련) 본부 전임자
도요타자동차노동조합 서기장
자동차총련 회장
전일본금속산업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51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1975년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후 도요타자동차공업(현 도요타자동차)에 입사했다. 1984년 도요타자동차노동조합 전임자(專任者)가 되었다. 1992년부터 전일본자동차산업노동조합총연합회(약칭 자동차총련) 본부의 전임자로 일하며 임금 이론을 연구했다. 도요타자동차노동조합 서기장, 자동차총련 회장, 전일본금속산업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일본 노동계의 중진이다.
2002년 중앙교육심의회 위원에 취임했고, 2009년 내각부에 참여해 행정 쇄신을 담당했다. 2008년 메이조대학 법과대학원에 입학했고, 같은 해 공익재단법인 중부산업·노동정책연구회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012년 메이조대학 법과대학원 졸업 후 같은 해 사법시험에 합격해 2013년 아이치 현 변호사회에 등록했다. 2014년부터 자동차총련 고문이며, 2017년 라비에법률사무소에 소속되었다. 저서로 《변호사를 목표로 56세부터 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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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타, 다섯 번의 질문 (가토 유지, 김한결)

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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