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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좋으니까 상세페이지

아프리카, 좋으니까

  • 관심 0
일리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30%↓
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9.05.17 전자책 출간
  • 2019.01.0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3만 자
  • 2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008452
ECN
-
아프리카, 좋으니까

작품 정보

부시맨은 이제 그만!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 이야기

송태진 작가가 케냐 현지 TV 방송국에서 PD로 활동하며 마주한, 현실 속의 아프리카 이야기를 담았다. 살인적 더위에 맹수가 우글거리고, 빈곤에 찌든 어린아이들이 병마에 스러져가는 것만이 아프리카의 현실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런 부분 역시 아프리카에 실재하기는 하지만, 전부가 아니며 일부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따라서 그런 표현으로 아프리카를 일반화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한다.
아프리카 동남부 고원지역은 때에 따라 쌀쌀해 전기장판을 틀고 자야하고, 특정 서식지에서 사는 맹수를 일상에서는 마주칠 일이 없으며,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도 있지만 비만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도 1,0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다는 이야기들을 신뢰성 있는 국제기구의 통계들을 제시하며 들려준다.
아프리카에 관한 고정관념들을 산산조각 내는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서구 미디어들을 통해 형성된 인식의 틀을 허물어뜨리려고 애썼다. 이제 <부시맨>은 잊어야 할 때이다. 프랑스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른 케냐, 노르웨이보다 부유한 나이지리아, 미국과 영국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아프리카의 인터넷 사용자 등 꿈틀거리는 아프리카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아프리카를 새롭게 인식시킴으로써, 한국과 아프리카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서로 발전적 미래를 구축할 수 있게 하려는 뜻을 담았다. 아프리카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선택해야할 아프리카 대중서이다.
아울러 『아프리카, 좋으니까』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교육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송태진
아프리카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꿈을 품은 맹랑한 공상가. 한번 뿐인 인생을 자신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하는 가치있는 삶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24살이던 2008년에 부룬디에서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하며 만난 아프리카가 너무 좋아 지금까지 푹 빠져있다. 손정아 작가와 결혼한 후 2015년부터 아프리카 케냐로 건너가 살고 있다. 케냐 현지 TV방송국의 제작팀장으로 근무하며 생생한 아프리카를 가까이에서 경험 중이다.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특별회원, 국제개발NGO 굿뉴스월드 코디네이터, 아프리카영화학교NGO 레디고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지부장, YTN 해외 리포터 등 여러 방면으로 한국과 아프리카를 가깝게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아프리카 스토리텔러가 되고자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우리나라를 자전거로 여행하고 <태진이의 좌충우돌 자전거 여행>을 펴내기도 했다.

블로그 - 쏭태의 생생한 아프리카 이야기 https://blog.naver.com/impork3

[일러스트]
손정아
2007년 부르키나파소에서 1년간 해외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와 이제 아프리카 생활은 끝났다며 좋아했다. 하지만 송태진 작가와 결혼하는 바람에 2015년부터 케냐에서 살게 되었다. 케냐 현지 TV방송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재직하며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을 포착한 숨 쉬는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매일 만나는 색다른 아프리카에서 그녀는 무한한 영감을 얻는다.
인스타그램 mysketc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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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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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책으로 이미 다 읽었지만 전자책으로 다시 샀습니다 정말 아프리카에 대해 너무 무지했는데 재밌고 유익하고 감동적으로 아프리카를 완전히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어지기도 했고요 아프리카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inh***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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