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Price: 37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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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꽃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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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3권 (완결) 선택
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3권 (완결)
등록일 2018.12.26.
글자수 약 15.1만 자
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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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2권
등록일 2018.12.26.
글자수 약 18.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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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1권 선택
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1권
등록일 2018.12.27.
글자수 약 16.4만 자
3,700원

작품 소개

만인의 칭송을 받는 은빛 머리카락의 공녀 앙시안, 만인의 손가락질을 당하는 검은 머리카락의 공녀 에블린. 제국을 떠들썩하게 한 두 사람의 동갑내기 소녀는 황제의 의도에 따라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데뷔탕트를 치른다.
연회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사교계 최고의 미모를 뽐내며 황태자비 후보로 단숨에 각인된 아름다운 은색의 공녀 앙시안 라 카사블랑카와 불길함의 상징이라고 지탄받는 동쪽 대륙 혈통의 증거인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의 공녀 에블린 라 로이시테를 비교한 제국 귀족들은 아예 대놓고 명망 있는 공작가의 공녀인 에블린을 향해 수근거린다.
…원래라면 이쯤에서 앙시안의 존재에 눌려 우울해했어야 할 에블린이지만, 여기 일대 반전이?!
에블린은 둘째가라면 서러워서 둘째가라고 한 사람을 두들겨 팰 정도로 지독하고 강력하고 순수한 얼굴 밝힘증 환자였던 것이다. 첫눈에 반해 버린 앙시안은 게다가 에블린의 흑발 흑안을 조금도 혐오하지 않는 기품 있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이 인상적인 만남 이래, 자신을 배척하는 나고 자란 땅을 떠나 먼 이국에서 미소녀들로 이루어진 용병단을 꾸린 에블린은 제국에서 받은 온갖 수모를 잊고 타고난 능력을 발휘하여 제일가는 해결사로 성장하는데….
그런 그녀의 용병단에 어느 날, 제국으로부터 수상하기 이를 데 없는 의뢰가 한 통 도착한다.
제국에서 온 의뢰는 받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만난 의뢰주는 놀랍게도 은의 공녀 앙시안.
‘헐, 쟤가 왜 여기 있어?’
에블린을 알아보고 역시 놀란 앙시안의 의뢰 내용은 바로 제국의 황태자로부터 자신을 숨겨 주는 것이었다. 앙시안은 사실 카사블랑카 가문 가주인 아버지의 살해 위협을 피해 쌍둥이 누나 대신 여장을 하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무기로 살아남게 된 남자와 용병단 단장이 되어버린 씩씩한 여자, 동갑내기 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작가

꽃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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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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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니랑

상상을 문장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배처럼.
블로그 https://blog.naver.com/tatalott

-출간작-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을 쟁취하라, Duchess 분노의 장, 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페어리 프린세스, 전직 성녀와 흑막의 비밀 연애, 이나센의 날개, 이나센의 악마

-공모전-
제5회 문피아 로맨스 공모전 장려상 수상(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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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귀여워서 보기 시작 했는데 처음에도 어색한 단어사용이나 문장들이 보여서 거슬렸지만 애들이 귀여워서 일단 구매하고 쭉 봤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어색한 문체와 여기서 굳이?? 싶었던 구구절절 설명들, 날것 그대로의 문장... 절정의 몰입도를 깨트리는 어색한 대사... 3권 중반부를 보고있는데 이야기가 끝으로 가면 갈수록 문체때문에 괴롭네요 에블린때문에 꾹참고봤습니다
mmi***
2019.07.03
썸딜인데도 돈 아까워요 저도 이쁜 여자 좋아해서 여주가 이쁜 여자 좋아하는 거 이해할 순 있는데 반응이 사오십대 변태늙다리들 멘트나 날리고 성희롱하고 진짜 징그러워요 여주가 꼭 신입생한테 들이대는 복학생같아서 거부감 들고 징그러워서 책 읽는 진도가 안나가요 그리고 같은 설명이 도대체 몇번이나 나오는지.... 제국에서 괄시받는 여주가 집안사람들에겐 사랑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또하고 하고 또하고 사랑받고 자라서 밝고 명랑하고 활기차면서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세뇌하는 느낌이에요 걸크러쉬 여주를 만들고 싶었던 거 같은데 그냥 얼굴밝히는 징그러운 변태녀같아요
dnd***
2019.01.02
1권에서 보이는 여주의 행태는 성희롱이 만연해서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그래서 어쩐다는거지 싶을 정도로 몰입이 안되더군요.... 쓸데없이 장황한 설명이 반복되어 주인공들의 상황이나 언동을 억지로 주입하는 느낌입니다. '얘가 사실은 이런 슬픈 과거가있어! 그런데도 이런 성격이라구! 대단하지?' 라는 식으로요. 문제는 전혀 공감이 안갔다는거죠... 책을 보면서 중간중간 스크롤바 확인해서 총 분량의 어디쯤읽고있는지 확인하는 스타일인데, 한참을 읽은것 같은데 2권 10분의 1 지점이었더라구요. 억지로 꾸역꾸역 다 읽긴 했습니다만 재탕할 엄두도 의욕도 안나네요...
los***
2018.12.30
정체 숨기려고 여장하는 남주 좋아해서 샀는데 미리보기부터 촉이 안 좋았어요 공녀라면서 기품도 예절도 없이 고딩도 안쓸것같은 유치한 말투와 어릴 적 학대+주위 사람들의 수군거림에도 타격 1도 없는 비현실적인 강철멘탈..그래도 참고 1권 끝까지 봤는데 중동 간 개연성과 투머치한 설정과 여주 말투는 더 유치해져서 하차합니다 날아갈 듯 가벼운 로판도 잘 보는데 이건 진짜 심하게 유치하네요 원래 귀찮아서 후기 안 쓰는데 내 돈 너무 아깝고 억울해서 처음 써봄..따흐흑
hw1***
2018.12.29
나쁘지않았어요.ㅋㅋㅋ중간과정이 응? 하긴하지만 괜찮았어요~~ 재미나게 잘읽었습니다~
gus***
2018.12.28
인소삘.. 한문단이면 끝날 설명등이 서너장에걸쳐 같은말 단어바꿔서 무한 반복.. 설명충인가. 옛날 스타일의 작문ㅠㅠ 소재나 설정이 참 좋아서 아깝습니다 썸딜 낚여서 산 내가바보..순간을 왤케 질질끄는지, 그거 아녔으면 두권도 안됐을듯
ara***
2018.12.27
이런말 진짜 잘안쓰는데요..예전 인소삘..설정 맘에들어서 샀는데. 묘하게 유치한 느낌이라 진도가 안나가요ㅠ
ggg***
2018.12.27
처음 소재는 좋아보였는데..뭔가 전체적으로 정신없어서 잘안읽혀요..
kas***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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