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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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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2권 (완결)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05.09.
    • 글자수 약 12.4만 자
    • 3,000

  •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1권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1권
    • 등록일 2019.05.09.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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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작품 소개

<못된 꽃이 하필, 예쁘다> [공모전 수상작] 사랑도 옷도,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겠어!

최 진사댁 장녀 희선은 빛날 희에 고울 선,
자신의 이름 글자처럼 곱게 빛나는 외모의 아리따운 규수였다.

서얼이지만 언변이 좋을 뿐 아니라 수완도 좋아
능력을 인정받던 역관 민승은
최 진사의 인삼 무역을 맡아 진행하면서 그의 집을 드나들다
대담하게 자신을 가꾸는 희선을 만나게 되어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서얼 출신이라는 신분의 꼬리표에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는데…

한편, 희선은 오래 전부터 짝사랑해 오던
은석 도령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홧김에 집안이 정해 준 대로 해송과 혼례를 올리기로 한다.

그러나 희선의 혼인 날,
청나라 군대가 들이닥쳐 잔치는 쑥대밭이 되고
희선은 그만 청나라 군대에 끌려가게 되는데….

병자호란으로 격동하는 조선.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지고 다시 세워질 때,
조선의 스칼렛과도 같은 여인 희선과 민승의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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