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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하늘의 끝 상세페이지

천애:하늘의 끝

  • 관심 1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5453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천애:하늘의 끝 2권 (완결)
    천애:하늘의 끝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07.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

  • 천애:하늘의 끝 1권
    천애:하늘의 끝 1권
    • 등록일 2020.12.07.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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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황제공, 후회공, 임신수

-천현(공): 천제국의 황제. 음인에서 평인이 되어 폐비가 된 어머니 때문에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
-송서안(수): 예조참판 송우기의 차남으로, 태자비로 책봉되어 입궁하자마자 정인이 따로 있다는 천현의 말을 듣게 된다. 현재는 사랑받지 못하는 황후로 희빈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애절한 동양물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날 만나고 싶다면 재간택에 오르거라.”
천애:하늘의 끝

작품 정보

예조참판 송우기의 차남 송서안. 음인으로 태어나 금이야 옥이야 집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어느 날 처자단자(妻子單子)를 받고 태자비 후보가 되어 초간택을 받기 위해 궁에 들어가게 된다.
서안은 답답한 궁 안에서 마음을 달래고자 금을 연주하다가 한 사내를 만나게 된다. 그는 홍문관의 부수찬인 한호수. 서안은 매일 그를 만나러 가며 연심을 품게 된다. 하지만 한호수는 재간택에 올라오라는 말만 남기고 모습을 감춘다.
그리하여 재간택 날. 서안은 태자에게서 나는 ‘향’을 맡고 한호수가 사실 태자 천현이었음을 깨닫는다.
태자비가 된 서안은 원망과 반가움을 느끼며 태자를 마주하지만, 그는 정인인 하연제를 소개하며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자는 하연제뿐이라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천현은 황제의 자리에 오르고, 서안도 황후의 자리에 오르지만 서안은 사랑받지 못하는 황후로 희빈의 자리에 오른 연제에게 무시당하는 처지다.
그러나 서안이 회임하면서부터 황제의 태도가 변하는데….

*

“송서안이라 했던가.”
그가 처음으로 이름을 불렀었다.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
“그대가 봐야 할 사람이 있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봐야 한다. 똑같은 말인데도 어딘가 달랐다. 그가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주었는데도 마음이 불안으로 요동쳤다. 어쩐지 그가 오지 않은 이유와 관련이 있을 것만 같았다.
그때 내실 문이 열렸다.
“하연제….”
놀라 중얼거리자 연제가 눈에 띄게 움찔거렸다. 자신감 넘치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인사하거라, 장차 황후가 될 태자빈이다. …그러나 내 정인은 너다.”
“저하….”
그 말에 연제는 숨을 멈췄다. 붉고 밝게 달아오른 얼굴은 환희로 가득했다.
그는 딱딱하게 일갈했다. 서안은 잠깐의 시간 뒤에야 그 말이 자신을 향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 이 아이에게 다정히 대해야 할 것이오, 빈궁.”

작가 프로필

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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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애:하늘의 끝 (럼봄)

리뷰

3.9

구매자 별점
1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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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정신없이 빠져서 밤새가며 읽었습니다 평점이 왜 3점대인지 이해가 안 갈정도로 재미나게 읽었어요! 그러나 갑작스러운 완 글자!! 서안이가 드디어 화를 풀고 현이를 받아드릴려고 준비하고 있고 황손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받아드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완이라니요!! 이건 외전이라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이는 잘못하게 있으니깐 그렇다치지만 서안이가 사랑으로 황손을 키워 사랑이 넘치는 황손의 모습을 보고싶었단 말입니다ㅜㅜ 뒷마무리가 아숩지만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eks***
    2025.03.09
  • 뭐지? 이 중간에 끝긴 느낌은? 이

    oha***
    2023.03.02
  • 응? 3권은?ㅠㅠㅠㅠㅠㅠㅠㅠ외전은?ㅠㅠㅠㅠㅠㅠ

    gid***
    2022.12.06
  • 1권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2권…. ㅜ 너무 억지스럽고 지루해요 권수가 2권밖에 안되는데 지루해서 빨리 넘겨가며 읽었습니다

    yur***
    2022.10.29
  • 그럭저럭 그럼데 좀 스토리가 답답 하네요 상처 받은건 알겠는데 이유가 분명한데 수는 끝까지 자기만 상처 받은것처럼 상대방 상처는 어디로 갔나요? 읽을수록 짜증이 나네요

    kjj***
    2022.05.03
  • 후애랑 비슷하다는 분들은 초반 황후가 된 수한테 정인을 소개한다는 부분 때문에 그러신거 같아요. 이야기가 풀리는 방식이나 소개하는 이유 같은 세세한 설정은 많이 다르네요. 다만 외전은 저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수가 어렵게 어렵게 공을 받아줄 길을 여는 부분에서 끝나는데 이후 황손이 커가는 모습이나 서안이 다시 현에게 마음을 주는 모습같은게 많이 보고 싶네요. 공으로서는 어쩔수 없었을거지만 어쨌거나 수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공한테 냉담하게 대하는 모습이 속 시원했는데 그러면서 본인도 속상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고요. 잘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동양물이었습니다.

    sse***
    2022.03.19
  • 읽을때마다 후애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몇몇 장면들이 후애랑 너무 비슷했어요 후애 소재에 +a 된 느낌??

    whd***
    2022.02.08
  • 키워드 땡겨서 봤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spr***
    2021.12.28
  • 찌통 최고입니다ㅠㅠ

    sar***
    2021.12.28
  • 공이 첫정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것치곤 수랑 접점이 많이 없네요

    als***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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