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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긴 한데 전개가 너무 느려요. 외전은 별로에요
세계관이 장난아님.로맨스비중은 많지 않지만 재있음.
아직 중반부 4권 읽는데 납득이 안가요 주인공이 기사 아닌가요? 제 목숨을 걸고 전쟁터를 쏘다니며 공을 바칠 정도로 충성하는 마음이 아닌가요??? 그리고 몸 회복하는데만 4권이 걸릴 일이면 이게 기사 여주가 맞는지..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고 재밌는데 납득이 안되는 부분부분이 힘드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목과 표지가 방해요소인듯요.. 미친개라고 여주별명이긴한데 그닥 자주불리는 별칭도아니고.. 굳이 이걸 제목으로할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ㅎㅎ옛스러운 말투를 간간이 쓰는 여주가 어느분께는 불호일수도있겠지만 저는 별 상관은없어서 괜찮았지만 이야기자체는 재미있었는데 답답한구간에서 갑자기 급진적으로 쩜프를한다는 느낌도있긴했어요. 그치만 누군가의 소망과 사랑 기다림 이런 아련한 소스들이 재미나게 얽혀있어요~♡
니힐만 불쌍하게 되었군요....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고구마 구간과 홧병캐릭터가 꽤 있고, 가려는 불새 끌어다가 영원성 받게한 건 여주인데 그 굴레속에 자기만 쏙 빠지려고 하는 외전은 조금 황당했습니다
여주가 자꾸 손자 열명 있는 귀여운 할머니가 되는게 꿈이라는데 작가님 커뮤 많이하시나 싶네요...
읽기 전까지는 리뷰보면서 고민을 꽤 했어요.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 이야기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한국사에서 들어왔으니까 대부분 그러시지 않으셨을까 싶기도 했고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래로는 스포일러 다들 니힐이 안타깝다 이렇게 쓰일 캐릭터가 아니었다 하시지만 저는 적당한 타이밍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서브남주를 싫어하는 성향탓도 있겠지만 그 상황에 살아남은 니힐이 무얼 할 수 있었을까요?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을 따라간다? 다가오는 엔딩이 두려워 저는 책을 덮고 별점 깍아 세같살 엔딩 죽습니다 리뷰 남겼을 겁니다. 그대로 덥고 습기진 나라에 남아 왕녀와 함께한다? 니힐이 자발적으로 한다면 캐붕이라고 별점깍고 리뷰도 안 쓸겁니다. 아드리안이 명령했어도 똑같이 했을거에요. 떠나간 아드리안 발자취를 따라 방황하는 여행자의 길을 걷는다? 그나마 납득은 가는데 안 가네요. 니힐이 그렇게 살도록 두고볼 아드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긴 시간이 주어져 아드리안 외에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좋은 끝을 볼 수도 있었겠지만 메인이 되는 이야기는 그렇게 긴 시간이 없었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걸맞는 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물이기에 좋아할 수 있었어요. 이야기의 배경이 읽으면서 계속 걸리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이야기니까요. 이벤트도 겹치니 읽어보고 아니다 싶음 덮자 하고 읽었고 긴장했던 것보다는 괜찮게 잘 읽었습니다. 아드리안에게 생각이 없다 평가하는 리뷰들이 꽤나 많았는데, 아무래도 그런편이죠... 아드리안은 지배하는 쪽이 아니라 지배받는 쪽인걸요. 타고난 성향에 잘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아드리안은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공무원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먹고살기 바쁜 대신 따르기로 정한 파벌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길을 찾고있을 뿐이죠. 다만 아무생각없는 ***으로 남지 않을 수 있는 건 나라간의 관계를 인지하고 해야할 행동을 나섰다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드리안에게 이 더운 나라는 그렇게 와닿는 곳이 아니였어요. 그들의 삶이 어떤지 모르고 알 필요가 없었죠. 그러나 이 땅에 올라 누군가와 관계를 갖게 되는 시점에서부터 알고자 하는 곳이 되었고요. 타인의 이야기에 무관심한건 차마 탓할 수 없는 사람의 성향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누군가의 이야기임을 알게 된 순간 그를 위해 나설 일을 찾는 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의 반절은 아드리안이 이 아는 것을 경험하는 과정이었고, 알게된 후로 아드리안은 고민하게 됩니다. 두고보고싶지 않은 심정과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나 할지를요. 겸사 사랑도 고민하게 되지요. 이 이야기가 판타지를 쏙 뺀 자유를 위한 이야기였더라도 흥미롭게 전개되었으리라 생각해요. 우리의 역사와 비슷한 길을 격을 수도 혹은 패배할 수도 여러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 읽어보고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판타지로 점철된 이야기인만큼 불의 새가 등장해 모든 사태의 원인은 해결되고 적어도 해방될 길을 제시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나죠. 조금 허무하게 느껴지는데는 이 해결부분이 정말 간단해 더 그렇게 느껴진다고 봅니다. 그 점이 아쉬워요.. 우리의 남자주인공 셀레스트 셀레스티안? 이 친구는 계속 이름이 헷갈리레요. 셀레스트라고 부르겠습니다. 아무튼 셀레스트가 너무 쉽게 나라를 버린다는 평가가 많은 건 저는 좀 의외였습니다. 막말로 나라가 이 친구에게 해준게 뭐가 있나요? 사랑하는 가족은 하나빼고 다 죽고 나이차 나는 동생은 속상한 말만합니다. 물론 할 수 있는 말이긴 하지만 속상하다는데는 변함없죠. 가깝고 먼 친족들은 무시하고 깔보고 하다못해 길가의 타인조차 아무 잘못없는 어린시절부터 셀레스트를 깍아내려왔습니다. 그런 나라에 정붙이고 애국심을 태우라하면 당황스럽죠. 저만치 발 붙이고 살아있는게 용하다 싶기도하고요. 아니 애가 의기소침해있으면 거기다대고 허리펴고 고개들고 다니라 해야지 당연한 태도다 하는 인간들이 어디있습니까. 개같은 지배국가 섭정한테 반했어도 나라고 뭐고 다 던진게 아니라 어느정도 할 일은 해왔다는 점에서 오히려 칭찬해주고싶네요. 서른 가까운 나이에 어린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는게 과연 칭찬할 수 있는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성장배경 생각하면 머리 복복 긁어주고 사탕이나 쥐어주고싶기도 합니다. 멜어쩌구 사촌은... 그다지 납득가는 결말은 아니였지만 그래요.. 그런 사람도 쓸모는 있어야겠죠..... 아디리안의 오라비 켈.. 케... 솔직히 아드리안과 스테인 빼고는 이름을 못 외웠습니다. 스테인도 맞는지 확신이 안 드네요. 암튼 오라비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도 리뷰에 있다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크게 상처받은 어린시절에 낯선 뭔가가 내 자리를 위협한다 로만 보면 불쌍하긴 한데, 부모가 교육을 포기하진 않았을건데 말이죠... 다치기 전에도 후에도 계속 보살폈을거고 사랑을 표현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케.. 그래요 케일리. 케일리 듀 에게는 충분치 못 했던 모양이지만 적어도 묘사된 바로는 모자르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아드리안의 생각처럼 그 동생을 죽일 것이라 행동할 수 있었던 건 그럼에도 버림받지 않으리란 확신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적어도 무의식적으로는 케일리는 알고 있었겠죠. 아드리안만을 사랑하는 부모님이라기엔 케일리는 어리광을 그나이먹어서까지 부리고있으니 저는 케일리가 불쌍...?하다....? 생각은 못 하겠어요.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배경설정이 설정인만큼 고민끝에 이야기가 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서 적은 것처럼 결말부가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럼에도 읽으면서 흥미로웠습니다. 건필하세요.
기다리던 작품이어서 기대합니다.
설정이나 사건들이 괜찮은거 같은데 딱히 흥미롭진않은... 남주가 너무 무기력해서 지루하고 재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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