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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벽 상세페이지

파벽

  • 관심 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5671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벽 2권 (완결)
    파벽 2권 (완결)
    • 등록일 2021.05.06.
    • 글자수 약 8.3만 자
    • 3,000

  • 파벽 1권
    파벽 1권
    • 등록일 2021.05.06.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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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동양시대물
*작품 키워드 : 초능력, 라이벌/앙숙, 능글남, 절륜남, 능력녀, 외유내강녀
*남자주인공 : 수연청 - 수(水)국의 제일가는 명문 주가(酒家)의 공자.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이라고 믿는 염세적인 성격. 어차피 죽으러 가는 길 좀 조용히 가고 싶은데, 온갖 일에 참견하고 다니는 소흔이 피곤하기만 하다.
*여자주인공 : 염소흔 - 화(火)국의 수도 홍안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인 온천장집 막내딸. 특유의 싹싹함과 귀염성 있는 성격. 어떻게든 접견을 마치고 살아 돌아가고 싶은데, 도움은 못 줄망정 초를 치는 연청이 미워 죽겠다.
*이럴 때 보세요 : 신비로운 사건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살아서 돌아가라, 소소.”
파벽

작품 정보

밀밭 작가 대표작 <파벽> 개정판!

바야흐로 귀(鬼)가 인간을 지배하는 시대.
인간들은 살기 위해 귀왕(鬼王)에게 사신단을 보내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온 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

그리고 그 사신단 중 한 명으로 발탁된 염소흔은
이미 제 초상을 치르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살아 돌아가리라 다짐한다.

한데 사신단 동료 수연청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그거 아세요?
무기를 안 가져온 사신은 연청 공자밖에 없다는 거?”
“꼬마야.”
“……?”
“저리 가지 않겠느냐?”

비딱한 시선과 흐트러진 옷차림은 그렇다 치자.

“하지만 서로 안면을 터야 얼른 유대감을…….”
“곧 죽을 처지에 유대감은 무슨.”

내일 죽어도 이상할 거 없다는 저 태도가 무척 거슬린다.
이러다가는 귀왕을 만나기도 전에 기운이 빠져 죽을 터.
과연 소흔은 무사히 접견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을까?

***

“처음은…… 아프다던데.”
연청은 지독한 쾌감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떴다.
“불공평하다 하겠군. 나는…… 나는…….”
그가 나직이 속삭였다.
“미치도록 좋거든.”

#동양시대물, #능글남주, #햇살여주, #초반혐관, #후반달달
*표지 디자인 : 돼지케이크

작가 프로필

밀밭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밀밭

전업 이후 첫 안식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두근두근.
방바닥에 늘어져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적독 청산에 힘쓸 예정입니다.
블로그 blog.naver.com/maruby

▶ 출간작


「만국연담」
「밤나비」
「노 모어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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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 저택 (밀밭)

리뷰

4.3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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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간 아쉽지만 재미있음

    dor***
    2024.06.13
  • 밀밭님 초기 작품인가요.. 많이 어설픕니다 특히 케릭터들의 감정선이 전혀 개연성이없어요 소재는 흥미롭고 좋은데 아쉽네요..

    yjy***
    2024.05.11
  • 글이 술술 읽히고 소설 자체가 길지 않아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싸가지가 망나니인 남주가 잘 웃는 햇살 여주에게 감겨드는 이야기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감정 자각하는 진도가 빠른 편이어서 답답한거 싫어하시면 잘 맞으실 것 같아요 (19는 아닌데 17금 정도의 묘사 있어요!). 그리고 메인컾도 귀여운데 사신단 주연 넷이서 아웅다웅 도란도란 사건 진행해나가는게 좋았어요 사건들 자체도 알찼고. 귀엽고 따스한 이야기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klo***
    2023.12.02
  • 첫번째 사건은 해결이 너무 빠르고 쉽고 마지막 사건은 귀가 아닌 천가가 불쌍해 그 끝이 아쉬웠네요 인물들도 각각 매력적이고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소재는 마음에 들고 리뷰평이 반반이라 고민하며 구입했는데 지루함없이 잘 읽었어요 요즘 로맨스 소설 다 거기서거기 식상한 내용에 완독 끝내기 속도가 점점 줄어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후딱 읽었습니다

    lai***
    2023.10.30
  • 보고 싶았어요. 리뷰가 좋아서 구매했어요.

    jsu***
    2023.10.23
  • 재밌게 읽었는데 주인공들 감정선은 제가 느끼기에 매끄럽지 못했어요. 기담 이야기는 참 재밌네요. 피키레스크식 형태로 네 사신들의 여행기는 참신하고 재밋었으나 로맨스 부분들은 좀 작위적으라 아쉬웠어요. 그리고 최종보스 ㅜㅜ 너무 허무....

    bea***
    2022.08.30
  • 주인공 둘이 갑자기 서로 좋아해서 뜬금 없다고 느껴졌어요

    jnn***
    2021.12.09
  • 초반 주인공들 감정선이 갑자기 변해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그거 말고는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가볍게 즐길 수 있게 짜여있도 서브커플도 제 취향이었네요. 생각보다 주인공들이 빨리 이어져서 후반이 정말 달달합니다. 그거 읽으면서 느꼈죠. 아, 나 달달한거 좋아하구나..^-^

    smi***
    2021.08.23
  • 작가님작품 도장깨기중..다재밌어요

    yeu***
    2021.08.03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lil***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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