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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상세페이지

[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 관심 20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56982
ECN
-
소장하기
  • 0 0원

  • [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2권 (완결)
    [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08.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1권
    [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1권
    • 등록일 2021.09.0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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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 당신이 사랑할 계절

작품 정보

#GL #서양풍 #회귀 #운명적사랑
#북부쿨톤 #남부웜톤 #묵묵직진녀 #쾌활상처녀 #달달물 #힐링물

아일렌이 평생을 자라온 고향 티틀라타는 안식처인 동시에 족쇄였다.

그 해, 타이밍 좋게 들어온 청혼.

아일렌은 결혼을 핑계로 가업인 여관 일도 내려놓은 채 떠나지만,
예상 밖의 불운만이 기다렸다는 듯 그녀를 반긴다.
결국 감옥 같은 저택을 뛰쳐나오던 아일렌은 차에 치여 죽고 마는데….

눈을 떠보니 청혼을 받게 될 그날.
아일렌은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지만,

“남은 방이 있나요.”

북부의 시린 겨울바람을 묻히고 온 손님 하나가 여관 안으로 들어선다.

***

그래, 분명. 예정에 없던 여행이었다.
원치 않았던 약혼을 깰 수 있겠다는 기쁨에 충동적으로 나섰을 뿐인데.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 언제까지고 손님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아일렌. 아일렌 그란델.
그녀의 덜떨어진 약혼자가 말했던가. ‘네가 봤어야 했다’고.

“세렌이라고 불러주세요.”

아일렌의 눈동자를 보며 세렌은 생각했다.
사철 싱그러운 녹음의 빛을 받고 자라면 저렇게 반짝이는 녹색 눈을 갖게 되는구나, 하고.

작가 프로필

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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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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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가 너무 아름답다... 이거 안 본 백합러는 짭백합러다

    wjd***
    2025.01.06
  • 문장이 예쁘고 낭만적이네요. 잔잔한 힐링물이기에 스토리가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그건 고자극에 절여진 타락한 저의 뇌 탓이겠죠..

    ryu***
    2025.01.05
  •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였어요... 몽글몽글 따사로운 이야기들과 그 분위기가 자꾸만 여운을 주네요. 최고의 작품....

    dpf***
    2024.12.26
  • 잔잔하게 빛나는 따스한 햇살같은 이야기

    azb***
    2024.07.18
  • 좋고..달달하고 . ..아름답고. .

    osk***
    2024.05.11
  • 왜 이제야 봤을까? 너무 좋았어요! 따듯한 봄날같은 이야기

    pil***
    2024.05.06
  • 잔잔하고따뜻한이야기였어요

    tru***
    2024.02.14
  • 재밌어요~ 달달하고 귀여워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근데 외전은 신경써서 교열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비문이 좀 많았네요

    jho***
    2024.01.1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m***
    2024.01.10
  • 진짜 달달한 소설 이 썩어요

    dbg***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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