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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번

  • 관심 29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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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258801
ECN
-
  • 0 0원

  • 불침번 (외전)
    불침번 (외전)
    • 등록일 2021.11.14.
    • 글자수 약 9.9만 자
    • 2,100(30%)3,000

  • 불침번 3권 (완결)
    불침번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2,100(30%)3,000

  • 불침번 2권
    불침번 2권
    • 등록일 2021.11.14.
    • 글자수 약 9.7만 자
    • 2,100(30%)3,000

  • 불침번 1권
    불침번 1권
    • 등록일 2021.11.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2,100(3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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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SF/미래물, 군대물
*작품 키워드: 아포칼립스, 현대물, 군대물, 티키타카, 배틀연애, 다정공, 능글공, 강공, 사랑꾼공, 얼빠공, 미인수, 지랄수, 능력수, 상처수, 까칠수, 얼빠수

*인물 소개
-허수안(수): 차태경에게 자신을 주워 가라고 당당하게 외친 정체불명의 떠돌이. 하얀 피부에 까만 머리칼, 예쁘장한 얼굴을 지녔다. 과거가 베일에 싸여 있다.
-차태경(공): 2부대 대장. 대개 낙천적이고 헐렁하지만 필요할 때는 한없이 냉정해지는 천생 군인. 까무잡잡한 피부와 다부진 근육질 몸이 돋보인다.

*이럴 때 보세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서로 코 꿰이는 배틀연애 커플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지금 그거 사랑 고백이야?”
불침번

작품 정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십여 년이 지났다.

폐허가 된 서울에서 2부대 대장, 차태경은 식량을 구하러 나갔다가
떠돌이로 보이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것도 꼬질꼬질한 주제에 꼬장꼬장한 사내를.

“나도 데려가.”
“뭐?”
“아니면 소리 지를 거야.”

태경이 식량 대신 주워온 남자, 허수안.
예쁘장한 얼굴 말곤 쓸모가 없을 것 같았던 그는,
부대의 배식 체계를 개편하고 이제는 귀해진 채소를 키우며 2부대에 자리 잡는다.
하지만.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오던 ‘그’가
이윽고 수안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하는데….

***

“한 번만 더 해.”

수안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차태경은 수안이 하는 말을 못 알아듣고 되물었다.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야?”
“어제 한 거 한 번만 더 하자고.”

혹시 내가 지금 수안이 내지른 주먹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걸까? 그래서 환청이 들리는 건가? 수안의 입에서 한 번 더 하자는 말이 나온 것보다는 차라리 그게 더 현실성 있었다.

“…왜?”
“싫어?”
“아니 뭐, 나는 당연히 좋지. 근데 어제 한 거라면 정확히 뭘 말하는….”

설마 이제 와서 모른 척하려는 건가? 수안이 기가 막힌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자 차태경은 그런 게 아니라며 손을 내저었다.

“그게 아니라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어제 한 게 한둘이 아니잖아.”

차태경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그니까 지금 여기서 같이 한 발 빼자는 말인지….”
“그거 말고!”

#주웠공X주워졌수 #티키타카 #배틀연애 #군대물
#지랄수 #얼빠수 #능력수 #능글공 #얼빠공 #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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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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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마저 개까리한 차태경

    kwo***
    2024.11.13
  • 첨에 잼나는데.. 뒤로 갈수록.. 수는 너무 약한데 정의롭기까지 하고… 공은 미친듯 강하고.. 이게 좀.. 여하튼 약간 재미가 떨어짐

    ssu***
    2024.11.05
  • 시작은 좋았으나 수가 후반부로 갈수록 능력이 하향패치돼서 별로ㅜㅜ 아깝네요

    kmf***
    2024.10.18
  • 넘 재밋어요ㅠㅠㅠㅠㅠ

    nam***
    2024.10.06
  • 능글공 까칠수인데 공의 직위 특성상 수한테 가차없이 굴때가 있는데 너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표지 분위기가 작품의 분위기 그 자체입니다. 간만에 몰입해서 읽었네요

    ssm***
    2024.02.07
  • 너무 재밌는데 짧아요 ㅠ ㅠ

    ken***
    2023.12.31
  • 굉장히 술술읽히고 재밌어요!! 까칠한 미인수와 능글맞은 미남능력공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차태경이 아주 수안이 볼때마다 이쁘다며 미인 이라는걸 수시로 알려줘요 ㅎㅎ 아주 이뻐죽겠나봐요~!

    jij***
    2023.12.15
  • 본편은 능글공 까칠 능력수 재미있습니다만 외전에서는 호구 되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ㅠㅠ 본편만 볼껄. 본편은 술술 넘어가요.

    izm***
    2023.02.07
  • 좀비물치고 너무 잘 먹고 잘 씻지만 능글공 좋아해서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sug***
    2022.12.17
  • 일단 저는 보는 내내 신경쓰였던 불호포인트를 적겠습니다. 현재 2권까지 본 상태이며 보면서 불쾌하고 짜증나는 감정이 없진 않았지만 읽을만 했어요. 솔직히 다음이 안궁금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넘긴거 같습니다. 제 불호포인트는 취향차이로 넘길 수 있었습니다. 수는 똑똑하고 능력있는 수로 나와요. 공한테 반박도 하고 말싸움도 합니다. 하지만 말싸움을 보는 내내 어딘가 마음이 불편하고 찝찝했습니다. 시원하게 반박된 느낌이 아니었어요. 또 다른 불호포인트는 제 취향으로 서로 마음이 통하고 확인한 후에 관계는 몰라도 자신의 마음을 강요하며 밀어붙여 관계한 후 수는 그에 빠져 몸정 드는 관계는 싫더라고요. 늘 수가 처음이고 공이 능숙한걸 꼴보기 싫어하는 입장에서 공이 겉멋 들어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어요. 수의 앞에서 그런 만화책을 본다는 내용이나 성관계에 익숙하다는 뉘앙스가 나올때마다 제 안에 얼마 없는 유교사상이 날뛰더라고요. 당시 군인이라면 대학생이었을것이고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됐을 건데 수 이외의 관계가 있었다는 자체가 싫었어요. 왜 굳이 공이 능숙한걸 넣는지 싫어하는 입장에서 현실의 연애는 자유롭지만 하나의 로맨스를 보기 위해 돈내고 산 책에서 공의 과거를 보는 게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불쾌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이건 취향차이기에 거슬리지 않는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아닌 분들은 피하시고요. 또 전개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중간에 어떠한 의심스러운 사유로 공이 총을 수에게 들이댑니다. 방아쇠를 당겨도 죽지 않는 상태였고 의심스러울 상태지만 수가 공을 믿고, 공이 수를 좋아하는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있었고 미안해하지도 않은 상황이 약간은 불쾌했습니다. 이외에도 씬이 꼴리지 않고 눈에 잘 안들어와 난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통 씬을 보면 머릿속에 그 장면이 상상이 되는데 이 작품은 말그대로 활자채로 쑤셔박히는 느낌이고 와닿는게 없어서 무표정으로 넘겼습니다. 기억이 하나도 안나요. 수는 좀 제대로 저항을 하던가 하지말던가 하면 좋았을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닙니다. 제가 이 작품에 흥미가 없었던 이유는 아마도 앞서 감정선이 섬세하고 제 취향인 작품을 읽어서일수도 있습니다. 뭐랄까 이 작품은 글자들이 흘러가듯이 읽혔어요. 그냥 뇌를 안거치고 흘러간 듯이 평소랑 다르게 상상이 잘 안되더라고요. 작품 하나 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입장이기에 이 정도 분량과 내용, 개연성 등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특별히 모나지 않은 작품이 많지 않다는건 압니다. 그치만 재탕은 안할거 같습니다. 좀 쉬었다 읽어보려고요.

    ste***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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