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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상세페이지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 관심 7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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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5.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7109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4권 (완결)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4권 (완결)
    • 등록일 2022.05.20.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3권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3권
    • 등록일 2022.05.20.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2권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2권
    • 등록일 2022.05.20.
    • 글자수 약 14.1만 자
    • 3,200

  •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1권
    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1권
    • 등록일 2022.05.20.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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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밖으로 한 걸음만 나와줘

작품 소개

죽은 줄 알았는데, 눈을 떴더니 200년 후였다.

“초상화 속의 널 본 순간, 난 사랑에 빠졌어.”

모든 게 다 낯선데 이 방에 걸린 거대한 초상화만이 아주 익숙하다.
그렇다. 그건 나였다.

언니가 나를 모델로 그린 이 그림은 200년 후 경매 최고가 명작이 되어 있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미술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미녀가 되었다.

그리고 내게 바짝 다가온 이 사람은,
이 비싼 그림을 소유한 이 시대 최고 권력자 가문의 막내 도련님.

“영원히 나와 함께해줘.”

겨우 초상화 하나를 보고 200년 전 사람을 사랑해왔다니,
이 새끼는 또라이가 분명하다.

*

비비안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 돌아갈래.”
아아.
“언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래.”
이거였구나.
언니를 구하겠다고, 그래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겠다는 그녀의 말에 에드먼드의 얼굴에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사라졌고.
“비비안.”
에드먼드 본인도 모르는 저 아래, 바닥에서 새까만 감정이 새벽에 낀 안개처럼 스멀스멀 기어 올라왔다.
“넌 아무 곳도 가지 않아.”

#갤러리 주인X초상화 속 모델 #타입슬립
#성공한 덕후 남주 #대부호 남주 #미술 애호가 남주 #돈지랄 남주 #직진남 #다정한 집착남
#200년 전 여주 #세계관 내 모나리자 #스타 화가의 동생 #마법사 여주 #무심녀 #시한부 여주

작가 프로필

현쥬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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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바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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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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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설정이 흥미롭다 하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4권을 다읽어버렸네요.

    fri***
    2024.09.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s***
    2024.07.30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어딘가 뒤틀려 있는 사람들이 시간을 뒤틀어가며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맞춥법 검수는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잘 못 쓰인 게 많아서 거슬릴 정도였어요.

    obo***
    2024.01.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pr***
    2024.01.06
  • 깊고 진지한데 너무 무겁지도 않거 그렇다고 가벼운 내용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계속 읽게되는 흡입력있는 소설이에요. 여주가 내면적, 정신적으로 성장한다해야하나..? 깨달아가는 모습이 좋아요. 처음 부분에서 안읽혀서 완독까지 오래걸렸는데 처음부터 잘 읽힌다면 완독까지 한번에 끝내실 수 있어요! 그만큼 좋았어요. 고구마는 없는데 그냥 뭔가 마음이 답답하다가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파도가 잔잔해지는 기분입니다. 양판소가 아니라 오랜만에 좋은 소설을 읽었어요. 저는 추천드려요! 남주가 집착남이긴한데, 그래도 정신은 붙잡고있습니다. 여주도 고답이는 아니에요. 답답할수있는데 왜저래??하는 스타일아니고, 어쨌든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결과도 좋구요! 둘다 계속 보고싶은 커플이에요^^ 악녀, 흑막 블편한 관계없이 보기 좋았어요. 처음에 표지처럼 동화스럽지않네? 했는데 끝까지 읽고나면 긴 동화를 읽고 난 것 같네요

    asc***
    2023.11.15
  • 초반에 이리저리 방횡하던 비비가 갈피를 잡고 성숙해지던 과정이 모두 사랑싸움이라니 싶다가도 샤샤 서머스라는 알을 깨고 나온 비비....라서 좋았습니다 참 다정한 이야기네요

    whd***
    2023.10.11
  • 소재와 이야기 전개가 다 좋아요.

    dru***
    2023.10.08
  • 아름다운 얘기네요… 외부의 악역보다는 여주와 관련된 인물 그리고 언니라는 존재가 내면의 짐으로 남아 그걸 해결하고자 하는 이야기 같아요. 무연부터 따라왔는데 역시 좋아요…

    lil***
    2023.10.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su***
    2022.06.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oa***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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