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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왕족/귀족, #권선징악, #회귀/타임슬립,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상처녀, #계략녀, #능력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 여자주인공: 이리나 레이커스. 사랑했다고 믿은 남편은 독이 든 차를 건넸고, 이를 사주한 사람은 아버지였음을 죽기 직전에서야 알아차렸다. 죽음에서 벗어나 과거로 회귀한 이리나는 과거의 기억을 되짚으며 자신만의 이능을 각성시킨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제국의 공작인 이안 랭카스터의 밤을 훔쳐 안전을 도모한다.

* 남자주인공: 이안 랭카스터. 그밤을 거세당한 남자. 오랜 시간 불면증에 시달리는 터라 늘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성격 더러운 사내. 그러나 이리나 앞에서만큼은 능청스러우면서도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잘 길들여진 맹수나 다름없다.

*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을 배신한 남편과 가족에게 복수하고자 대공의 밤을 훔친 주인공의 성장이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완벽하게 내 밤을 훔쳐냈군.”

당신의 배신에 감사드립니다

작품 정보

“레이커스 백작가에서 가장 뛰어난 이능을 가진 사람은 당신이랍니다.
어쩌면 그게 당신이 죽어야 하는 이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죽음의 순간, 남편에게 들은 고백은 충격적이었다.

기적적으로 죽음에서 돌아온 이리나는 저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들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으로 이안 랭카스터 공작의 밤을 훔치기로 결심하는데…….

“내 밤을 훔친 게 그대이니 그대가 할까?”
“뭘요?”
“사랑 말이야.”

어쩌지?
여우를 피하려다 늑대를 만난 것 같은데.

이 남자 믿어도 괜찮은 걸까?

작가 프로필

윤희사

2016.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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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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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까진 흥미로웠는데 진짜 너무 과하게 가볍고 정신없음
dyo***
2025.03.30
여주가 갖고있는 능력에 비해 많이 멍청하고 많이 칠칠맞고 많이 나약하고 우는거 말곤 할줄 모르지만 능력있는 주변인들덕에 재밌게 읽었어욤
vlo***
2023.11.09
OMG 로테기 단숨에 극복. 이거이거 재밌자나!!
fir***
2023.01.26
가문에 의해서 살해당한 여주가 회귀해서 집에서 도망치려는 이야기. 스케일이 좀 작은데 오히려 정말로 집구석에서 만들어준 세계밖에 몰랐던 여주가 너무나도 넓은 현실로 나아가려고 할 때, 교각으로서 남주를 만난 거나 마찬가지여서 차라리 답도 없이 스케일 키우는것보다야 나았음. 여주가 집구석에 미련이 있는 건 아닌데 탈출할 수단이 여의치 않아서, 여주가 어떤 판단을 하는 것들에 대한 근간이 좀 희안한 듯 함.. 여기서는 이런(세상물정 잘 모르는 아가씨 계열) 여주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싶으면 또 그건 안 함. 가족애, 나아가서는 관계의 애정까지 일부 잘려진 것처럼(물론 원인는 가족때문) 구는 여주가 호불호 많이 탈 듯함.. 걍 쓱쓱 읽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nei***
2022.08.06
2권까지 어찌어찌 읽고 있는데..와~~진짜 오타가 너무 많고 내용도 너무 안읽히네요..주인공 말투도 뭔가 어색하고, 별점은 잘주는 편인데 이건 뭐..완결까지 다 구매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처음 했네요.. 뒷이야기가 더이상 궁금하지 않는.. 2권에서 접어야 할듯..ㅠㅠ
ssu***
2022.08.02
1권보다 끝냄 스토리가 이상한건 취향이라 양보해도 출판사는 이렇게 돈벌면 좋음? 돈들게 왜 출판을 해요? 그냥 한글파일을 올려요 알아서 다운 받을게요.
rhd***
2022.08.01
왠만해서는 결말을 확인합니다만...중도 포기 3권중반까지도 도대체 무슨 스토리인지 알수가 없어요@@ 게다가 가벼운 주인공들, 말투...돈은 버렸다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더이상 못보겠어요
ace***
2022.07.31
비문, 그보다 더더더더더 많은 오탈자, 실종된 장면 전환 표시 오탈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첨에는 좀 세다가 너무 많아서 나중엔 세는 걸 포기했을 정도로 많아요 진짜 어지간해서는 실수겠거니 하고 리뷰에서 오탈자 언급 안 하는데요 이 작품은 안 하고 싶어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권마다 오탈자가 20개씩은 있는 것 같아요... 심각한 장면인데 오탈자가 자꾸 튀어나와서 어이가 없어서 웃기네요... ㅋ... ㅋㅋㅋ... 그리고 중후반부부터 거의 대부분의 장면전환 표시가 실종됐어요 읽다가 갑자기 이상한 대사가 튀어나와서 다시 읽어보면 장면이 전환돼있어요 다른 장면이에요 줄바꿈? 문단 바꿈? 도 없고 그냥 장면이 다 이어져 있어요ㅋㅋ 보는 사람이 알아서 걸러봐야 해요 솔직히 검수 한 번만 해도 우수수 걸러져 나왔을 것 같은데 이 정도면 검수 안 한 거예요 진짜로... 마지막으로 스토리 목구멍 끝까지 고구마 밀어 넣어놓고 주는 건 김빠진 사이다 몇 모금이에요 글 읽으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결말에서 해소가 안돼요... 빡쳐요 진짜 설정도 구멍숭숭이고 여주도 짜증 나고 남주도 짜증나고 등장인물 전부가 짜증 나요... 다 한 대 치고 싶어요 다 읽어서 리뷰 수정하는데 1권에서 대량의 오탈자를 발견했을 때 하차했어야 했는데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읽다가 얻은 건 스트레스 왕창
arl***
2022.07.28
아니 "네가 네 엄마야" 라니 제발 검수좀요..
lee***
2022.07.27
여주가답답하고 남주는가끔답답하지만 뭔가 짜임새있는듯 하지만 빈틈이숭숭있네요 그래도 이야기가 궁금해서 끝까지는읽었어요 캐릭터들도 만들다만듯하고 이야기도 구성이되다만듯하고 막다아니었으면정말ㅜㅜ 점점읽을책들이없어지는군요ㅜㅜ
dos***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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