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쏘 배드(Bad, So Bad)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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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현대판타지
*작품 키워드: #현대물 #회귀/타임슬립 #외국인/혼혈 #조직/암흑가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카리스마남 #능글녀 #계략녀 #하드코어 #고수위 #피폐물 #쌍방구원 #혐관 #배틀연애
*남자주인공: 니콜라이 빌란데르
스웨덴 혈통의 미국 군수업체 대표이자 조직 보스. 우연히 채안을 죽이고 난 이후 회귀 능력이 생기게 된다.
자신을 회귀자로 만든 채안에게 증오와 함께 강렬한 애정을 품게 된다.
*여자주인공: 설채안
모종의 사고로 스무 살 여름으로 회귀하는 능력이 생겼다.
죽기 위해 999번째 생까지 착하게 살았으나, 1000번째부터는 지옥에 떨어지기 위해 악당이 되기로 한다.
회귀를 겪을수록 모럴이 깎여나가며 각종 정신적 문제를 달고 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수천 번쯤 죽였던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다음에도 나랑 잘래?”
배드, 쏘 배드(Bad, So Bad)
작품 정보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압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안은 제 감정에 솔직하게 살기로 한 이후부터 조금도 참은 적이 없었다.
제 인내심은 999번째 삶까지가 한계였다.
“내가 지금 그쪽과 하고 싶다고 말하면 미친 거겠죠?”
금발과 벽안의 남자는 신의 사랑을 받아 태어난 존재처럼 보일 만큼 아름다웠다.
콧날은 날렵하고 높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흠잡을 구석 없이 단정하고 고결해 보였다.
특히 굳게 닫힌 입매가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어, 금욕적인 성직자를 보는 듯도 했다.
정말 한번 자보고 싶네.
“눈으로는 이미 뒹굴고 있네.”
니콜라이는 픽 조소를 터트렸다.
죽음을 앞두고 플러팅을 하는 여자라니.
그도 제정신이 아닌 채로 살고 있지만, 이 여자는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
“이번에는 얼마나 망가져 있을까.”
담배 연기를 내뱉으며 자조적인 물음을 던진 니콜라이가 쓰게 웃었다.
이번에도 날 얼마나 망치려고 이러실까.
니콜라이가 눈을 가늘게 뜨고 서늘하게 웃었다.
“미국에서 총질하는 것보다 누구 정신상태부터 뜯어고치는 게 시급해서.”
“하하.”
자신을 뚫어지게 보는 니콜라이를 직시하며 채안이 소리 내 웃었다.
그 누구를 따로 말해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입술이 유연하게 움직였다.
“날 어떻게 고쳐줄 거야?”
일단 긴장부터 풀어.
푸른 눈동자에 흡족함이 깃들었다.
작가 프로필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그리고 괄호 속 숨은 의미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
배드, 쏘 배드(Bad, So Bad) (금귤)
리뷰
와우 순간 눈물 뚝
가슴 칭한 마지막이네요.
작가님 잘 봤어요~~
내심 아쉬웠던 마무리엤거든요
근데작가님 이런 완벽한 외전을~~~
맠다구매
제취향은 아니네요.
겨우 읽었네요.
스토리가 산만하고 집중이 안되었네요.
이야기 전개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라 매끄럽지 않았구요
마무리가 궁금해서 꾸역꾸역 봤는데 2권부터는 씬부분은 사선읽기하면서 완독은 했네요.
근데 엔딩이 넘 어이없네요.
급 마리무한거 같아요
외전을 위한 완결인..거죠?..이렇게 끝이라고???????????ㅠㅠ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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