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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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철벽남, 사이다녀, 도도녀
* 여자주인공: 아나이스 플뢰르
‘벨파스트의 공주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귀족 영애. 어느 날 눈 뜨고 일어나니 1년 동안의 기억이 완전히 날아가버렸다.
* 남자 주인공 : 엘리엇 레살로니키
검은 용을 모시는 창룡기사단의 단장. 엘리엇이 모시는 검은 용의 명에 따라 이 세계에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빙의자’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일을 해왔다.
* 이럴 때 보세요: 빙의자가 로판 세계를 다녀간 후의 이야기를 상상해본 적이 있다면?
* 한 줄 공감 글귀: 그 빙의자인지 뭔지는 사라졌다니까요!
작품 소개
평화를 깨뜨리는 ‘빙의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가 당신이 어릴 적 잃어버린 첫사랑이에요”라고 황태자를 꼬시질 않나,
“내가 미래를 아니 나와 계약결혼합시다”라고 혈혈단신으로 북부 대공을 찾아가질 않나,
“악한 용을 처단하겠다!”라며 검은 용 앞에 나타나기까지.
결국 참다 못한 용이 빙의자들을 처단하며 대륙은 차츰 평온해지는 듯했는데…
소왕국 벨파스트에 나타난 무려 33번째 빙의자.
여태까지의 빙의자들과는 달리 황태자나 북부 대공에게는 관심도 없고,
“다이아몬드 등급이 되시면 그냥 돈이 굴러들어옵니다!”
라며 한탕 사기 치고 제국의 수도로 도망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으아아악!!”
어느 날 천벌처럼 벼락이 33번째 빙의자에게 내리치고야 만다.
그리고 19살 생일을 기대하며 잠들었던 진짜 아나이스가 그 순간 돌아왔다.
“아나이스가 벼락을 맞았어?”
게다가 거액의 사기를 쳤다고??
벨파스트의 공주님인 내가?
“아나이스는 기절 좀 할게….”
그러나 아나이스가 기절할 틈도 없이
빙의자를 처단하는 창룡기사단장 엘리엇이 들이닥친다.
“순순히 함께 가시죠!”
아니야! 아니라고!
걔 없어! 갔어! 갔다고!
작가 프로필
-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성현, 재겸)
- 가짜 시녀 (외전증보판) (재겸)
-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새들, 재겸)
- 무례한 나의 다중인격자에게 (재겸)
- 120일의 계약결혼 (생강, 재겸)
- 구해주세요, 공주님 (Gon, 샘미)
-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재겸)
- S급 공무수행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재겸)
- 여왕 쎄시아의 반바지 (재겸)
- 미친개가 몽둥이를 물어버리면 (재겸)
- 빙의자가 다녀간 후 (재겸)
- 북부 남자를 조심하세요! (재겸)
- 구해주세요, 공주님! (재겸)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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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작품소개에라도 역하렘 관련 언질이 있었으면 좋았겠네요 반전요소가 좀 흥미로웠지만 그 반전으로 오히려 남주의 매력은 반감되어버림
doh***2024.12.06주인공이 똘기넘치는데 바보는 아니라서 재밌어요 재겸님 소설은 역시 성장물 맛집b
gls***2024.11.10역하렘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전개의 극후반부에 다다르기 전까지 계속 역하렘 느낌이라..... 울면서 읽었습니다 ㅜㅜ 전개 자체는 괜찮아요 다만 역하렘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dlw***2024.11.08재겸님 소설은 이상하게 재미있는데 매력적이지가 않아여... 정신없다 해야할까.. 읽으면서 빠져드는 소설이 있으면 이건... 분명 특이하고 재미있는 내용이지만 ... 푹 빠지지가 않아여 물과 기름처럼 '내용'은 재미있는데 책에 섞이질 못하겠어요....
har***2024.11.06가벼운 로판으로 기분 전환하고 싶긴한데 필력 구리고 개연성 말아먹은 작품은 피하고 싶을때 읽으니 딱 좋았습니다 재겸님 작품은 진짜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어요 작가님 전작 공주님이랑 흐름이 비슷해요 아나이스의 롤모델(?)이 공주님 이라 그런가봐요ㅋㅋㅋ 그래도 더 귀엽고 더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남주도 공주님 남주보다 더 멋진것 같아요 거긴 너무 다크했어요 33번 너무 미웠는데 아주 딱 맞는 벌받은것 같아 후련하네요
ena***2024.11.05일단 고고! 해봅니다~ 읽고 다시 리뷰할께요^^
zio***2024.11.03외전이더필요해요ㅜㅜ
bud***2024.11.03재겸님 작품이면 못 해도 범타는 치겠지? 라는 맘으로 구매했다
shr***2024.11.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em***2024.10.23
3권 후반부터 갑자기 재미없어졌어요... 진짜 3권까지는 잠 미뤄가며 재밌게 읽었는데... 세트 구매가 아니었다면 하차했을텐데 사긴 산거라 꾸역꾸역 읽는중... 후반부터 뭔가 힘도 빠진것같고 내용도 늘어지고... 완결까지 읽고 후기 다시 쓸게요.
hbh***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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