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 왔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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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헌터물
* 작품 키워드: 초능력, 초월적존재, 베이비메신저, 오해, 권선징악, 인외존재, 조신남, 무심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달달물, 힐링물, 육아물
* 여자 주인공: 유은새 - 몬스터 테이머 특성을 가진 S급 헌터. 태평하고 낙천적인 성격 덕에 어느 날 하늘에서 아이가 뚝 떨어졌어도 그러려니 하고 키우는 중이다. 자신이 유괴범으로 오해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 남자 주인공: 벨키오르 - 세계수 위그드라실을 수호하는 시작의 드래곤. 수천 년째 반려를 찾아 헤맸다. 반려가 아닌 이와는 손 닿는 것도 싫어서 자신의 기와 세계수의 정수를 엮어 후계자를 만들었건만, 그 소중한 후계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분노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힐링 육아물이 보고 싶을 때
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 왔다
작품 정보
세계 유일의 몬스터 테이머, S급 헌터 은새는 던전 보스의 저주를 받아 잠정적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동거 마수들과 우당탕탕 요양 생활을 이어가던 중, 어느 날 기르던 마수(이름 황새, 3세)가 입에 웬 포대기를 물고 온 것을 발견한다.
“야, 안 돼! 아무거나 주워오지 말랬지!”
까악?
응애!
마수의 울음소리와 함께 들린 아기 울음소리.
새파랗게 질린 은새는 아기를 엄마, 아빠에게 데려다주라고 외쳤지만 마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졸지에 납치범이 되어 육아를 하게 된 신세.
“걱정 마, 아가야. 누나가 엄마, 아빠 꼭 찾아줄게!”
***
집으로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왜 그대가 내 아들을 데리고 있는 거지?”
“네?”
인간 같지 않은 외모를 한 미남자가 뚫어질 듯이 은새를 직시했다.
“말해 봐. 그대가 그토록 찾던 내 반려인가?”
#헌터여주 #느긋태평여주 #인외남주 #무심다정남주 #귀여운 마수들이 한바가지 #황새가 진짜 아기를 물어옴 #육아물 #힐링물
표지 일러스트: 유오
작가 프로필
내가 키운 마수가 드래곤을 물고 왔다 (율비)
리뷰
재미는 있는데 도대체 춘티엔더양오칭이 뭐예요??? 생긴걸 상상해볼려고해도 뭔지를 모르겠음...검색해봐도 영 다른 내용만 나오고요 저 세계관에선 중국의 상징?이 그냥 모두의 기본 지식인걸까...
첫권이랑 마지막권만 읽어도 스토리 파악이 다 되네요..조꿈 아쉽..
3권까지는 육아물에 여주현판 스타일로 잘 읽었는데 흑막이 나온 뒤 자꾸 정체되고 특히 스토리형 던전에 자꾸 들어가니까 그 후부터 뭔가 잘 안 읽혀서 천천히 읽는 중이에요
육아물보단 본격적인 헌터물? 근데 헌터물 좋아해서 오히려 좋아
스토리도 얼렁뚱땅 안끝나고 뿌려둔 떡밥? 스토리라인들 하나하나 수거해가서 마지막에 우다다다 안끝내서 좋았어요
1권보고 이상하게 안끌리는데 끝은 궁굼해서
마지막권으로 점프했어요
1권만 읽었는데, 요리에 비유하면 건강한 맛입니다. MSG에 절여진 입맛에는 심심해요..
애기도 귀엽고.. 스토리도 괜찮은데 뭔가 묘하게 안 읽히네요.. 추후 다시 읽게되면 수정할게요..
일단 3권에서 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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