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는 대용품이었다 상세페이지

나는 대용품이었다

  • 관심 8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711130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나는 대용품이었다 6권 (완결)
    나는 대용품이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나는 대용품이었다 5권
    나는 대용품이었다 5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나는 대용품이었다 4권
    나는 대용품이었다 4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 나는 대용품이었다 3권
    나는 대용품이었다 3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 나는 대용품이었다 2권
    나는 대용품이었다 2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500

  • 나는 대용품이었다 1권
    나는 대용품이었다 1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나는 대용품이었다

작품 정보

모두가 원하는 대로 완벽한 공작 영애로 살아왔다.
하지만 나는 진짜 공작 영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양된 가짜에 불과했고,

“이럴 줄 알았으면, 널 들이는 게 아니었는데.”

진짜 공작 영애가 돌아오자 모두들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는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나는 공작 영애의 대용품에 불과했다.

“죽기 전에 좋은 거 하나 알려줄까? 사실 나도 가짜야.”

그런데, 천사처럼 웃던 공작 영애는 사실 가짜였다.
내가 믿었던 이들의 가짜 사랑처럼.

“오늘부터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그러니, 나 역시 똑같이 거짓으로 돌려줄 수밖에.

*

날 내려다보는 붉은 눈에 반사적으로 마른침을 삼켰다.
벌어진 셔츠 사이로 사내의 맨가슴이 보이고 있었다.

“……제가 깬 거, 언제부터 알고 계셨어요?”
“기척에는 예민한 편이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소리잖아!!

꿀꺽-
생각보다 크게 들리는 침 소리에 되레 놀라 나도 모르게 눈을 크게 떴다.

“잘 구경하셨습니까?”
“구경한 거 아니에요!”
“네. 압니다. 잠든 척하고 계셨던 거.”


#회귀 #후회 #복수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버려진여주 #하지만내인생은내가개척하는여주 #대공남주 #시작은거칠어도결국다정남주 #물론그렇다고집착안하는건아님 #여주한정집착직진남주

표지 일러스트 : 이랑

작가 프로필

해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는 대용품이었다 (호미, 유자)
  • 나는 대용품이었다 (해사)
  • 남의 집 귀한 딸 (해사)

리뷰

4.0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티어드롭, 모나차르트, 심포니아... 이름 때문에 도저히 몰입이 안 됩니다.

    som***
    2024.01.15
  • 4권 읽고 있는데 진짜 장편이어서 좀 지루하기도 합니다... 웬만하면 완결까지는 다 읽는 타입이라 보고 있긴하지만...

    wis***
    2024.01.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후회 남주의 소꿉친구가 되었다 (팡두두)
  • 다정한 나의 오해에게 (폴리타)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달슬)
  • <이제 울어도 될까요?> 세트 (유이란)
  •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백윤)
  • 전승의 공주는 용사를 독립시키고 싶다 (양효진)
  • 내가 사는 마을 (세싹)
  • 우울해서 남편을 샀어 (공주님)
  • 대공께서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디써텀)
  • 주인님을 좋아했을 뿐인데 (이온)
  • 칼레이 백작가의 매맞이 하녀 (뮤사203)
  • <공작 부인의 남편을 찾습니다> 세트 (김뽀삐)
  • 데스 스파이럴 (MapleMoose)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별별토)
  • 짝사랑 여주가 기억을 잃으면 (봄아리)
  • 개정판 | 약탈혼 (사하)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밤도 아닌데 밤까지 (꿀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